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햇고추가루 특집으로 반찬의 여왕 정미경 대표님이 알배추 겉절이와 알배추 된장국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고를때마다 맛이 다른 햇고추가루 선택이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햇고춧가루 고르는법과 입맛을 사로잡는 햇고춧가루 활용 레시피가 방송되었습니다. 알토란 알배추 겉절이는 집 나간 입맛을 끌어올리는 정미경 요리 연구가의 햇고춧가루 요리로 집에 남아 있는 사과주스나 사과즙을 배추겉절이 양념에 사용합니다.
사과를 갈아서 넣으면 더 좋고, 배주스도 괜찮지만, 향이 강한 파인애플 주스나 오렌지 주스는 넣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사과주스에 찹쌀풀을 쑤어 사용하며, 알배추 겉절이를 더욱 아삭아삭하게 즐기고 싶으면 절이는 과정없이 양념장만 묻혀주면 됩니다. 특히 무는 결 반대 방향으로 채를 썰면 수분이 더 나온다고 합니다.
알토란 알배추겉절이 레시피
▶ 기본 재료
알배추 1kg, 무 200g, 쪽파 3뿌리, 부추 20g
▶ 양념 재료
천일염 1/4컵, 찹쌀풀 (100% 사과주스 1컵 + 찹쌀가루 20g), 홍고추 4개,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반, 다진 생강 반 큰술, 굵은 고춧가루 4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반
▶ 알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1. 알배추는 밑동을 자른 뒤 줄기에 3cm 간격으로 세로로 10cm 깊이까지 칼집을 넣어 손으로 찢는다. 손질한 배추에 천일염 1/4컵을 뿌려 골고루 버무린 뒤 30분 절인다.
2. 냄비에 사과주스 1컵과 찹쌀가루 20g을 넣고 거품기로 풀어준 뒤 불에 올리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준다. 완전히 식혀 풀을 만든다.
3. 무 200g은 4mm 폭으로 채 썰고 쪽파 3뿌리와 부추는 4cm 길이로 등분한다. 홍고추는 꼭지를 떼고 짧게 등분한다. 믹서에 등분한 홍고추 4개와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2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찹쌀풀에 간 홍고추와 젓갈, 다진 마늘 1.5큰술, 다진 생강 반 큰술,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고춧가루의 맛에 따라 설탕 1.5큰술을 가감한다.
5. 절인 배추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배추와 무채에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고루 색을 낸 뒤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쪽파와 부추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린다.
이상으로 햇고춧가루를 이용한 알토란 정미경의 알배추겉절이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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