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VIP 손님 식객 허영만 선생님을 초대해 어남밥상(오첩반상)을 대접합니다. 4분 만에 다 구울 수 있는 초간단 바싹 불고기는 밥반찬, 햄버거패티, 빵 모두 잘 어울리는 불고기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초간단바싹불고기는 한우를 사용했는데, 저렴한 소고기 부위를 사용해도 좋으며 특히 마블링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불고깃감으로 썰어진 소고기를 좀 잘게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썰어 다진 마늘, 설탕에 빨래하듯 고기를 주물러주면서 덩어리가 없도록 고기를 다 풀어줘야 식감이 좋습니다.
초간단 불고기 레시피에 간장, 굴소스,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후추, 식초를 넣어주는데, 식초가 연육 작용과 소고기의 잡내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류수영 바싹불고기는 불맛을 내기 위해 석쇠 대신 종이호일에 얇게 펴서 굽고, 호일에 한 장 씩 만들어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보관하면 한 달 동안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초간단 바싹불고기 레시피
▶ 요리 재료
불고깃감 600g, 다진 마늘 1T, 간장 3T, 참기름 1T, 굴소스 1T, 설탕 2T, 식초 1/2T, 후추 20바퀴, 식용유, 깨
▶ 초간단 바싹불고기 만드는 법
1. 소고기 불고깃감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썬다. 고기는 지방이 많은 부위가 맛있다.
2. 볼에 썰어둔 불고깃감, 다진 마늘 1T, 설탕 2T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손으로 덩어리가 없도록 고기를 잘 주물러줘야 식감이 좋아진다.
3. 간장 3T, 참기름 1T, 굴소스 1T, 후추 20바퀴, 식초 1/2T를 넣고 잘 버무려 재워둔다.
4. 종이호일을 길게 자른 뒤, 그 위에 재워둔 1의 불고기를 야구공 크기 정도(약 250g)로 올리고, 동그랗게 잘 펴준다. 구우면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크게 펼쳐주며, 최대한 균일한 두께로 펴주되, 가운데는 잘 안 익을 수 있으니 조금 얇게 펴준다. 고기를 펴준 뒤, 종이호일을 프라이팬 사이즈 정도로 잘라준다.
5. 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초코파이 크기 정도로 1바퀴 두르고, 잘 펴준 2의 고기를 넣어 2분 정도 굽는다.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군 뒤 굽고, 고기가 오그라들 수 있으니, 윗면에는 종이호일을 붙인 채로 구워준다. 고기가 오그라들지 않게 끝부분을 눌러가며 굽는다.
6. 종이호일을 떼고 고기를 뒤집은 뒤, 2분 정도 더 구워준 뒤, 취향껏 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총 4분 정도 구워준다. 이대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한 달 정도까지 먹을 수 있다.
이상으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간단 바싹 불고기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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