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유현수 몬딱바지락무침 바지락 손질법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기운찬 겨울 바다의 맛 활력 충전 한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추운 날씨 급격한 면역력 저하에 좋은 탐나는 맛으로 유현수 셰프는 몬딱바지락무침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알토란 몬딱바지락무침은 해조류의 꼬들꼬들한 식감과 상큼한 고추장 양념이 환상적인 맛을 내며 입안에서 살아있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해조류의 꼬들한 식감과 향을 위해 1분 내외로 데칩니다.

가느다란 파래와 세모사리는 생으로 사용하는데, 세모가사리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몬딱은 제주도 방언으로 몽땅이라는 뜻이며, 해조류를 몽땅 넣어 만든 바지락무침을 몬딱바지락무침이라 부릅니다.

해조류는 고유의 향이 좋아서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 사용하면 훨씬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몬딱바지락무침의 비법은 레몬을 넣어 상큼함을 더하고 감칠맛을 높여주며, 레몬즙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바지락살 요리 꿀팁을 알려주었는데, 식초를 넣어 바지락의 비린내를 날리고, 살이 탱글탱글해 지며, 바지락살을 데칠 때 물을 많이 넣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 양을 많이 잡지 않도록 합니다.

알토란 몬딱바지락 무침

▶ 기본 재료

바지락살 500g, 미역 300g, 파래 100g, 톳 100g, 세모가사리 50g, 양파 반개, 당근 1/4개(40g),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깻잎 20장, 물 1L, 식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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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

고추장 4큰술, 된장 2큰술, 식초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통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1큰술, 레몬 반 개 (혹은 레몬즙 2큰술)

▶ 유현수 몬딱바지락무침 만드는 법

1. 해조는 모두 깨끗하게 씻고 물미역과 톳은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식힌다. 준비된 해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끓는 물 1L에 식초 1큰술을 넣고 바지락살을 데친다.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 뒤 양파, 당근, 해조, 바지락살을 양념에 버무린다.

4. 접시에 깻잎을 깔고 무침을 올려 완성한다.

이상으로 알토란 유현수 몬딱바지락무침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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