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매실 종류 효능 효과

매실나무는 번영과 행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수확 시기에 따라 매실의 종류가 녹매, 청매, 황매로 나눠집니다. 

 

청매(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녹매는 씨가 단단하게 굳지 않은 덜 익은 풋매실로, 녹매의 씨앗에는 독성물질인 아미그달린이 있어 요리에 활용하지 않습니다. 

 

 

 

청매는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 과육이 단단한 상태일 때 수확한 매실, 황매는 완전히 익어 노랗게 된 상태의 매실입니다. 알토란 김오곤 한의사님은 귀한 오매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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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가공방법에 따라서도 이름이 바뀐다고 합니다. 까만색을 띄는 오매는 깨끗하게 씻은 청매실의 껍질을 벗겨 짚불에 그을린 것으로, 진상품인 제호탕의 재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황매(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더운 여름철 임금에게 진상올렸다고 합니다. 제호탕은 오매 등의 재료를 가루 내어 꿀에 재웠다가 만든 청량음료로 갈증해소와 일사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호탕(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제호탕은 오매 등의 재료를 가루내어 꿀에 재웠다가 만든 청량음료로 음료 중에서 가장 고급으로 매실 맛과 계피향이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오매(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금매는 청매실을 쪄서 말린 것이며, 백매는 청매실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입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금매(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매실 속 신맛이 침을 분비해 입냄새를 감소시키는데 백매를 물에 끓여 입을 헹구면 구취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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