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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웃집 찰스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377화

by cheongchun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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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77화에서는 사우디아랑비아 국비 장학생으로 한국에 온 가넴의 한국생활을 따라가 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자 하면 과묵하다, 가부장적이다가 떠오르지만 가넴은 이런 편견을 깨 주는 주인공입니다. 가넴은 한국 생활 8년 차에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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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가넴(출처: 이웃집 찰스)

 

현재 서울 선유도의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중인데, 인싸 중에 핵인싸입니다. 오지라퍼 중에 최강 오지라퍼입니다. 말 많은 수다쟁이에, 웃음 많은 가넴이 처음 본 사람과 친구가 되는 데에는 반나절의 시간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한국어가 능숙하고 사람 좋은 미소로 인싸 능력을 펼칩니다.

 

가넴의-친구-알렉스
가넴의 친구 알렉스(출처: 이웃집 찰스)

 

가넴의 매력에 강승화 아나운서, 방송인 홍석천, 사유리도 그에게 푹 빠집니다. 이웃집 찰스 패널조차 웃음이 떠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넴의 매력에 스며듭니다. 도대체 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모르겠습니다.

 

 

동네 마당발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가넴은 친구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친구 알렉스에게 유독 장난 반 진담 반 잔소리를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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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이 이제 1년도 안 된 프랑스 친구 알렉스는 평소 말이 없어 가넴은 말을 좀 하라고 잔소리를 하며, 한국 생활은 자기만 따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잔소리 쟁이 가넴에게도 생각지 못한 슬픈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사는 게 하루도 힘들었다는 가넴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웃집찰스-가넴
이웃집찰스(출처: 스포츠경향)

 

이번 이웃집 찰스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편에서는 타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접해보지 못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에 대한 정보가 대방출된다고 합니다. 가넴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적으로 여성 인권이 최하위로 알려져있는데, 결혼 남성이 친구를 만나려면 아내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는 궁금증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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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차 이용원 사장님 장인과 손님 가넴(출처: 이웃집 찰스)

 

한국에서는 ‘정’에 대한 문화가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에 출연자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가넴의 8년 차 한국인 친구는 범준입니다. 그가 가넴을 이끌고 향한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원 중 한 곳으로, 3대째 이어오는 이용원이자 사장님만 이발한 지 61년째라는 이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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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말투와 노련미가 넘치는 손짓의 사장님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까다로움이 가넴에게 있습니다. 바로 가넴은 강한 곱슬머리의 소유자로 늦어도 자신만의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웃집 찰스에서 가넴과 이용원 사장님의 아옹다옹 헤어스타일링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출처: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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