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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인의 밥상 소 특수부위 우설편육 양동구리저냐 곁간조림 한국의 맛 연구회 이미자 요리연구가

by cheongchun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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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부터 소의 곁간, 아귀 턱살에서부터 닭 목살, 오징어 입에 이르기까지 세상은 넓고, 미지의 음식도 많다. 바로 조금은 생소한 특수 부위의 세계가 이야기이다.

 

소특수부위-한상
소특수부위한상 양동구리저냐 우설편육 곁간조림(출처: 한국인의 밥상)

 

그러나 맛의 벽을 허물고 한 입 맛보는 순간,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별미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우리 선조들도 사랑했던 소 특수 부위의 맛! - 경기도 고양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소 내장 음식이 발달했다. 고서에 등장하는 특수 부위 음식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라고 한다.

 

소특수부위
소특수부위(출처: 한국인의 밥상)

 

편스토랑 박솔미 우설 스테이크 레시피 손질법

 

편스토랑 박솔미 우설 스테이크 레시피 손질법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 162회에서 편셰프들은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찬원 얼큰 번데기탕, 박솔미의 우설 수육, 우설 스테이크,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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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리서에 있는 반가의 음식을 연구하는 단체인 한국의 맛 연구회의 이미자 요리연구가를 만나본다. 이미자 씨는 소 내장 요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한다.

 

이미자-요리연구가
한국의 맛 연구회 이미자 요리연구가가 소 특수부위를 설명하고 있다(출처: 한국인의 밥상)

 

이미자 씨와 함께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 내장 요리를 만나봤다. 그중 양동구리저냐는 소의 위인 양을 잘 손질하여 곱게 다져서 녹두 녹말과 달걀을 섞어서 지진 전. 임금님이 허할 때면 기력 보충을 위해 찾았던 고급 요리였다.

 

소특수부위를-요리하고-있다
소 특수부위를 요리하고 있다(출처: 한국인의 밥상)

 

, 소의 혀인 우설을 삶아 얇게 저민 우설편육은 선조들이 잔칫날마다 빼놓지 않고 내놓았던 귀한 음식. 그리고 소의 곁간을 장조림처럼 졸여낸 곁간조림은 밑반찬처럼 꺼내먹는 저장음식이다. 정성을 통해 기품 있게 태어난 소 특수 부위한 상을 만나본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편스토랑 박솔미 우설 수육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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