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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보령 초전마을 주꾸미 주꾸미볶음 쭈꾸미숙회 볶음 주꾸미 전골 밥상 식당

by cheongchun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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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초전마을 주꾸미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던 섬, 원산도. 지난 2019년 원산안면대교가 생긴 후, 이곳 원산도는 안면도에서 차로 10여 분이면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 되었다. 원산도 초입에 자리한 초전마을에는 요즘 섬을 들썩이게 하는 봄 손님이 찾아왔다.

 

주꾸미-전골-국수
주꾸미 전골(출처: 한국인의 밥상)

 

바로, 이맘때면 알이 차서 더 맛있다는 봄 주꾸미! 주꾸미는 조개껍데기 속에 주로 서식하는 습성이 있어 소라껍데기를 이용해 조업을 한단다.

 

주꾸미를-손질한다
주꾸미를 손질한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새벽에 출항한 어부, 양상식 씨의 배에도 봄 주꾸미가 한가득 잡혀 올라왔다. 기운차게 꿈틀대는 주꾸미를 가득 들고 향한 곳은 손맛으로 소문난 초전마을 부녀회원들이 기다리는 초전마을 사랑방이다.

 

 

 

보령 초전마을 맛집

초전부녀맛집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5길 89-27

 

 

 

극한직업 보령 주꾸미 대천쭈꾸미 새조개 맛집 주문

 

극한직업 보령 주꾸미 대천쭈꾸미 새조개 맛집 주문

어느새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 봄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먹거리 수확에 바쁜 이들이 있다. 제철 맞은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를 수확하기 위해 육지와 바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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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옛날에 주꾸미는 원산도 어부들에게 그리 환영받는 손님이 아니었다. 오죽하면 주꾸미가 잡혀도 바다에 다시 버리고 올 정도였다고. 이제는 봄 주꾸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섬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보령-주꾸미
보령 주꾸미 (출처: 한국인의 밥상)

 

제철 맞은 주꾸미로 맛 좋은 한 상을 준비하기 위해 최순자 씨를 필두로 초전마을 부녀회원들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살짝 데쳐 주꾸미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주꾸미숙회부터 주꾸미 볶음은 매콤하게 볶아내 더 맛있다.

 

주꾸미밥상을-만든다-초전마을-부녀회
초전마을 부녀회 (출처: 한국인의 밥상)

 

알이 꽉 찬 주꾸미가 통째로 들어간 주꾸미전골까지! 노곤한 춘곤증도 이기는 기운찬 주꾸미 밥상에 마을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반가운 봄의 전령사, 주꾸미와 함께 즐거운 봄날을 보내고 있다는 초전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극한직업 보령 주꾸미식당 횟집 주꾸미잡이 소라방 잡이 조업 연락처 주문

 

극한직업 보령 주꾸미식당 횟집 주꾸미잡이 소라방 잡이 조업 연락처 주문

극한직업 751화 가 방송된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에는 산과 바다에서 나는 산나물과 해산물은 맛이 좋을 뿐만 영양분도 듬뿍 들어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먼저 봄 바다에서 피는 붉은 꽃,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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