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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웃집찰스 아프가니스탄 하니프 개인전 화가 전시전

by cheongchun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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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16년 차!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화가 하니프는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그림은 물론 남다른 재능 보유자이다. 재능1. 완판을 부르는 ‘도자기 공예 실력’, 재능2. 모든 건 혼자서~ ‘셀프 인테리어’, 재능3. 상대를 속이는 화려한 ‘게임 기술’, 재능4. 유머러스한 ‘아재 개그’다.

 

아프가니스탄-하니프
아프가니스탄 하니프(출처: 이웃집 찰스)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는 하니프의 아내 정훈 씨. 홍석천 역시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견한 거냐고 묻기에 바쁘다. 매번 감탄을 부르는 이 남자, 과연 하니프 일상 속 그가 보여줄 센스와 지혜는 뭘까?!

 

 

하니프 부부와 장모님이 한 건물 1, 2층에 함께 산다. 1층 집에서 나와 계단만 잠깐 오르면 장모님을 뵐 수 있는데, 외국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님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는다. 하니프 한 마디면 장모님 웃음꽃 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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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잡는 거 싫어하신다는 장모님께서 하니프 손만은 꼭 붙잡는다. 언제나 장모님이 우선. 전국 사위들 불안에 떨게 할 효도하는 사위 하니프만의 장모님께 사랑받는 비결은 뭘까?

 

아프가니스탄-하니스
하니스 전시전을 준비한다(출처: 이웃집 찰스)

 

지난해에만 무려 12번의 전시를 한 유망작가 하니프는 심지어 이번엔 개인전을 연다. 모든 행동이 빠른 아내 정훈 씨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준비되는 개인전이다. 그런데, 갑자기 갤러리를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하니프에게 곧 있을 개인전에 가장 중요한 손님이 찾아온다.

 

하니스가-누군가를-기다린다
하니스가 누군가를 기다린다(출처: 이웃집 찰스)

 

심지어 VVVIP에게 준비한 특별한 그림까지 준비했다. 대체 하니프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하는 중요한 이는 누굴지 깜짝 특별 전시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이웃지 찰스와 함께 한다.

(출처: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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