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통영 추도 물메기 물곰탕 대항마을 박성근 추정연 부부

물메기의 섬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미항, 경남 통영은 우리나라 어로 활동의 중심지로 사계절 다채로운 수산물이 넘쳐나는 곳이다. 수산물의 보고인 통영 사람들에겐 이맘때면 꼭 먹어줘야 하는 겨울 별미가 있단다.

 

박성근 부부(출처: 한국기행)

 

 

대항마을회관

경남 통영시 산양읍 추도대항길 12-1

 

바로 못생긴 생선의 대명사 ‘물메기’ 통영에서도 물메기로 이름난 섬이 있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여를 달려야 만나는 섬, 추도가 그곳. 이맘때 추도는 물메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생생정보 통영 물메기탕 매운탕 1미터 용왕 해물갈치탕 횟집

생생정보 통영 물메기탕 매운탕 1미터 용왕 해물갈치탕 횟집

 

이른 봄, 먼바다로 떠났다가 알을 낳기 위해 겨울이면 고향 추도로 돌아온다는 물메기. 추도의 어부 박성근 씨도 10년 전, 다시 고향 섬 추도로 돌아왔다.

 

물메기(출처: 한국기행)

 

아내와 함께 손발을 맞춰 물메기를 잡으며 겨울을 나는 성근 씨. 몸은 고단하고 힘들어도 행복하다는데. 못생겨서 버려지던 생선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다.

 

오징어잡이(출처: 한국기행)

 

‘금메기’라 불리며 효자 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는 물메기. 오늘은 특별히,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 정연 씨가 말린 물메기로 솜씨를 부려본다.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고마운 물메기 덕분에 풍요롭다는 섬마을 부부의 행복한 한 상을 만난다.

(출처: 한국기행)

 

고두심이 좋아서 통영 다찌집 해산물 코스 한상 요리 가격 예약

고두심이 좋아서 통영 다찌집 해산물 코스 한상 요리 가격 예약

 

한국인의 밥상 통영 합자젓국 식당 홍합젓국 전통음식요리사 안미정 맛집 만들기

한국인의 밥상 통영 합자젓국 식당 홍합젓국 전통음식요리사 안미정 맛집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