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미마을 잔치하는 날
300년 넘은 늠름한 보호수가 굽어살피고 있는 증평의 통미마을은 추위가 물러난 뒤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복작거리며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통미마을
충북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동네한바퀴 음성 100년 양조장 막걸리 보내장터길 보천양조장 생막걸리 전통양조장
동네한바퀴 음성 100년 양조장 막걸리 보내장터길 보천양조장 생막걸리 전통양조장
북으로는 경기도, 동으로는 충주, 남으로는 괴산과 증평, 서로는 진천과 접하며 넓은 성, 늘어진 형상의 성이라는 단어 ‘잉홀’에서 비롯된 충북 음성군은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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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귀농해 4년 차 풋내기 농부인 연경흠 씨도 봄맞이 밭일하랴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네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신선제 때문이라고 한다.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한 신선제. 올해도 걱정 없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지내는 의식이니만큼, 떡과 돼지머리 등 장보기부터 대량의 음식 준비에 청소까지. 잔치 준비에 통미마을 주민 모두가 두 손 걷고 나섰다.
아무리 바빠도 가족같이 지내는 이웃들과 함께라면 즐겁기만 하다고. 왁자지껄 사람 냄새 가득한 통미마을의 대보름맞이를 찾아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서산 감태 감태전 감태무침 김 택배 차현석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갯벌을 품은 서산의 가로림만. 봄이 되어 육지에 새싹이 자란다면, 바다엔 푸른 비단 같은 감태가 피어오른다. ☛ 서산 감태 김 주문하기 서산 서동감태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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