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인의 밥상 태안 다금바리 양식장 가로림만 자바리 김용구 양식전문가

by cheongchun 2023. 6. 15.
반응형

국민 횟감이라는 이름을 얻은 광어, 우럭부터 참돔 돌돔에 다금바리까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수산물의 60%가 양식이다.

 

다금바리
다금바리(출처: 한국인의 밥상)

 

양식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할 만큼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강과 바다에서 귀한 먹거리를 키우고 있는 양식 어민들의 고군분투와 밥상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양식 수산물을 만나본다

 

다금바리-회를-써는-모습
회를 썬다(출처: 한국인의 밥상)

 

다금바리가 산에 오른 이유

1920년대 민물고기로 시작한 어류양식은 60년대 어린 방어를 잡아 키우며 바다로 무대를 넓혔고, 광어와 우럭이 대량 양식에 성공하면서 국민 횟감의 시대를 열었다.

 

 

 

태안 다금바리 양식장 정보입니다.

가로림양식

주소: 충남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617-132

전화번호: 041-675-4664

 

한국인의 밥상 노원구 중계동 천수주말농장 수직농법 수제맥주

 

한국인의 밥상 노원구 중계동 천수주말농장 수직농법 수제맥주

삭막한 콘크리트 세상 속 한 뼘의 푸름을 만드는 일 귀농, 귀촌 대신 내가 사는 도시공간에서 만나는 초록빛 수확의 값진 기쁨과 즐거움! 버려진 자투리땅부터 건물 속 스마트팜까지 자급자족으

cheongchun.tistory.com

 

 

 

최근 고급 어종인 참다랑어까지, 양식 어부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태안의 가로림만, 20년 넘게 깊은 산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이 양식장에는 바다를 떠나 산으로 올라와 살고 있는 자바리를 볼 수 있다.

 

태안-양식장
태안 다금바리 양식장(출처: 한국인의 밥상)

 

자바리라는 이름보다 제주도 방언인 다금바리로 더 유명한 이 녀석. 아열대 어종인 다금바리는 겨울을 나기 힘들어 바다에서 키우기가 어렵다는데. 30년 경력의 양식 전문가인 김용구 씨는 각고의 노력 끝에 다금바리 양식에 성공했다.

 

다금바리-양식전문가-김용구씨와-최불암이-대화를-한다
대화하는 모습(출처: 한국인의 밥상)

 

순환 여과식 방식으로 물을 재순환해서 쓰다 보니 환경에 영향을 덜 주고 외부와 어느 정도 단절되어 질병 통제가 가능하다는데.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고급 어종인 다금바리가 양식으로 우리 밥상에 가까워지고 있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 군포 대야미마을 농부들 생태농부 정씨고택

 

한국인의 밥상 군포 대야미마을 농부들 생태농부 정씨고택

삭막한 콘크리트 세상 속 한 뼘의 푸름을 만드는 일 귀농, 귀촌 대신 내가 사는 도시공간에서 만나는 초록빛 수확의 값진 기쁨과 즐거움! 버려진 자투리땅부터 건물 속 스마트팜까지 자급자족으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