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77화에서는 사우디아랑비아 국비 장학생으로 한국에 온 가넴의 한국생활을 따라가 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자 하면 과묵하다, 가부장적이다가 떠오르지만 가넴은 이런 편견을 깨 주는 주인공입니다. 가넴은 한국 생활 8년 차에 접어듭니다.
현재 서울 선유도의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중인데, 인싸 중에 핵인싸입니다. 오지라퍼 중에 최강 오지라퍼입니다. 말 많은 수다쟁이에, 웃음 많은 가넴이 처음 본 사람과 친구가 되는 데에는 반나절의 시간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한국어가 능숙하고 사람 좋은 미소로 인싸 능력을 펼칩니다.
가넴의 매력에 강승화 아나운서, 방송인 홍석천, 사유리도 그에게 푹 빠집니다. 이웃집 찰스 패널조차 웃음이 떠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넴의 매력에 스며듭니다. 도대체 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모르겠습니다.
동네 마당발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가넴은 친구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친구 알렉스에게 유독 장난 반 진담 반 잔소리를 쏟아냅니다.
한국 생활이 이제 1년도 안 된 프랑스 친구 알렉스는 평소 말이 없어 가넴은 말을 좀 하라고 잔소리를 하며, 한국 생활은 자기만 따라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잔소리 쟁이 가넴에게도 생각지 못한 슬픈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사는 게 하루도 힘들었다는 가넴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이웃집 찰스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편에서는 타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접해보지 못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에 대한 정보가 대방출된다고 합니다. 가넴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적으로 여성 인권이 최하위로 알려져있는데, 결혼 남성이 친구를 만나려면 아내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는 궁금증이 쏟아집니다.
한국에서는 ‘정’에 대한 문화가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에 출연자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가넴의 8년 차 한국인 친구는 범준입니다. 그가 가넴을 이끌고 향한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원 중 한 곳으로, 3대째 이어오는 이용원이자 사장님만 이발한 지 61년째라는 이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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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말투와 노련미가 넘치는 손짓의 사장님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까다로움이 가넴에게 있습니다. 바로 가넴은 강한 곱슬머리의 소유자로 늦어도 자신만의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웃집 찰스에서 가넴과 이용원 사장님의 아옹다옹 헤어스타일링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출처: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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