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37회에서는 초여름 별미 요리로 천상현 셰프의 냉묵사발과 도토리묵 무침, 강철 대표의 부추잔치국수와 비빔잔치국수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 해도 보통 30분 이상 소요되는데, 천상현 셰프는 짧은 시간 단 5분 만에 도토리묵 쑤기 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도토리묵 가루 1컵은 묵 900g에서 1kg 정도가 나오며 4인 식구가 넉넉히 먹을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 만드는 비법은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반죽을 흘리듯이 넣어가며 거품기로 저어가며 꽃소금과 들기름을 넣습니다. 들기름은 도토리 특유의 쓴맛을 잡고 윤택함을 더해줍니다. 불을 끄지 않으면 반죽이 수제비처럼 엉긴다고 합니다.
다음은 알토란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레시피 쑤는법입니다.
알토란 천상현 도토리묵 레시피
▶ 도토리묵 재료
생수 200ml,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800ml, 꽃소금 1작은술, 들기름 2큰술
▶ 알토란 5분 만에 도토리묵 쑤는 법
1. 생수와 도토리묵 가루를 1:1 비율로 생수 200ml에 도토리묵 가루 1컵을 넣는다.
2. 도토리묵 가루가 잘 섞이도록 풀어준 후 반죽을 체에 곱게 걸러낸다.
3. 물 800ml를 불에 올리고,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도토리묵 반죽을 천천히 넣어가며 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4. 저은지 1분만에 굳기 시작하면 꽃소금 1작은술과 들기름 2큰술을 넣고 젓는다.
5. 가장 약한 불로 켠 뒤 뚜껑을 닫고 1분간 뜸을 들인 후 불을 끄고 20~30초간 젓는다. 2~3회 반복한다. 약불에서 뜸을 들여야 도토리묵 속까지 부드럽게 익는다.
6. 묵이 잘 떨어지도록 도토리묵을 담을 용기에 물을 가볍게 헹궈 물기를 묻힌 후 끓인 도토리묵 반죽을 용기에 담아 부서지지 않게 상온에서 그대로 식혀 굳힌다.
7. 굳은 도토리묵은 용기를 뒤집어 툭툭 쳐주면 도토리묵이 빠져나온다.
이상으로 알토란 천상현의 5분 만에 도토리묵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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