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602회 발길 닿는 곳마다 비경을 그려내는 섬, 그 속에 살고 싶다 – 선유도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심이 되는 섬이다.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섬이었던 선유도는 고군산대교로 인해 육지로 탈바꿈하였고 신선뿐만 아니라 캠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정장숙, 조기승 부부는 제주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우리나라 구석구석 안 가본 곳이 없다고한다. 칠순을 앞둔 두 부부는 일 년의 절반을 캠핑카에서 보낼 만큼 캠핑에 푹 빠져있다.
군산 무녀도오토캠핑장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2길 19(무녀도초등학교 앞)
전화번호: 063-464-4040
예약: http://mcamp.kr/
그런 부부가 첫 번째로 꼽는 장소는 바로 ‘고군산군도’이다. 수많은 곳을 다녔음에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이곳 선유도라고 한다.
한국인의 밥상 고군산군도 신시도 민박집 주꾸미 샤뷰샤부 주꾸미 볶음 지충이무침 간장게장 정판철 고미희 부부
선유도의 데크길과 부드럽고 동그란 자갈밭을 자랑하는 ‘몽돌해수욕장’을 맨발로 걸으며 선유도의 비경을 마음껏 즐겨보는 부부의 일상을 만나본다.
군산 선유도 몽돌해수욕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1길 238-7
캠핑장으로 향한 두 부부는 오늘 고군산군도의 싱싱한 재료를 이용해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낸다.
선유도 사람들의 자랑인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 바지락과 선유도의 이웃 섬, 무녀도에서 딴 봄 쑥을 넣어 만든 ‘바지락쑥국’은 고군산군도의 봄을 담아낸 향긋한 음식이다. 아름다운 비경과 맛좋은 음식이 더해져 캠핑의 낭만이 무르익어간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한국기행 강릉 감자부침개 감자새알심 옹심이 명주동 토박이 문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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