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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통영 사량도 박윤자 할머니 취나물 도다리 쑥국 어부 김주태 옥순봉 관음낙가사

by cheongchun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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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사량도
사량도(출처: 한국기행)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민박집에서 자연이 내어준 상다리 부러지는 자연의 맛에 취해 자신만의 속도로 섬 속에서 섬과 하나 되어 걸으며 편안한 힐링을 맛볼 수 있는 ‘섬’이기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 달래줄 <섬마을 민박>을 만나본다.

 

효원스님-관음낙가사
효원스님 관음낙가사(출처: 한국기행)

 

스님 자고 가도 돼요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를 비롯한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뉜다.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사량도’라 불렸다고 한다.

 

 

 

 

사량도

주소: 경남 통영시 사량면

전화번호: 055-670-0580

 

한국기행 외달도 전복부부 민박집 전복백숙 회 밥상 섬마을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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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cheongchun.tistory.com

 

연중, 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는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 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

 

섬마을-민박
섬마을 민박(출처: 한국기행)

 

사람 구경하랴~ 취나물 캐랴~ 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 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전복부부-전복한상
전복한상(출처: 한국기행)

 

통영 8경,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은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 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 ‘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행복을 논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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