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 1박 3식 여행 – 먹방의 섬에서 만난 특별한 민박집
거제도 장목면 황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단 10분이면 닿는 작은 섬, 이수도. 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먹는 섬'으로 불릴 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바로, 하루 세 끼를 제대로 챙겨주는 1박 3식 민박집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N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이수도섬밥상 예약하는 법
오늘N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이수도섬밥상 예약하는 법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예약하기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은 거제도 특산물이 총출동 됩니다. 이수도는 거제 앞바다로 둘러싸여 1박 3식 섬밥상을 맛볼 수 있는 민박집을 찾아갑니다. 이수도
cheongchun.tistory.com
단순히 숙박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밥상을 함께 차려주는 곳이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섬이 작아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지만,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들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김상오·박승옥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은 많은 단골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길래 사람들이 이곳을 잊지 못하는 걸까요? 이수도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건 아담한 골목길을 따라 자리한 다양한 민박집들입니다. 마을 자체가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마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1박 3식을 제공하는 민박집들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가정식 밥상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그렇다 보니 음식도 하나하나 정성껏 준비되고, 집밥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수도 민박집들은 매 끼니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민박집 주인이 직접 조리해 가정식 밥상을 맛볼 수 있는데다 숙박비에 삼시세끼 음식값까지 포함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가 나오는 것도 이수도 민박집의 묘미입니다. 봄에는 쑥국과 멍게비빔밥, 여름엔 싱싱한 회 한 상, 가을과 겨울엔 방어·대구탕 같은 따뜻한 국물 요리가 준비됩니다. 유독 김상오, 박승옥 부부의 민박집은 단골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김상오 씨는 원래 문어 처리사로 일본과 모로코 등 해외에서도 활동했던 베테랑 어부였습니다. 오랜 해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작한 민박집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남편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물고기를 잡고, 아내는 그걸로 정성껏 밥상을 차립니다.
부부의 민박집에 단골이 많은 이유는 남편이 직접 잡아 온 신선한 생선을 해외 생활을 경험한 노하우로 음식을 만들고, 숙소도 깔끔한데다 부부의 정이 넘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만 해도 10가지가 넘고, 제철 해산물과 직접 담근 젓갈, 각종 나물 요리가 어우러져 진정한 '먹는 섬' 이수도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민박 예약은 미리 전화로 문의해야하며, 1박 3식 기준 1인 7~10만 원 정도 하는데 시즌마다 가격은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섬마을에서 풍경도 즐기며 신선한 밥상을 받고 싶다면, 꼭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한 번 다녀간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는 이수도의 1박 3식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인의 밥상 이수도 1박 3식 민박집 예약
민박의 섬, 이수도 밥상!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도에서 뱃길 따라 5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 이수도. 작고 아담한 이 섬에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유일한
cheongchun.tistory.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민국 진도 동백미로 숲 공원 정원 펜션 가든 위치 숙박 추천 보리순된장국 굴전 (0) | 2025.04.08 |
---|---|
고향민국 진도 3대 어부 부자 횟집 식당 (0) | 2025.04.08 |
이웃집 찰스 파키스탄 김하준 중고 자동차 매매 수출 경 다문화 의용소방대 (0) | 2025.04.08 |
건축탐구 집 무안 폐축사 흙집 도예가 박종현 21년째 심폐소생 (0) | 2025.04.07 |
건축탐구 집 함평 폐교 카페 가수 은희 천연염색 공방 심폐 소생 중인 폐교 개조 (0) | 2025.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