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의 섬, 이수도 밥상!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도에서 뱃길 따라 5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 이수도. 작고 아담한 이 섬에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유일한 숙소인 민박에서 사계절 내 바다 밥상을 만날 수 있는데, 일명 ‘1박 3식’이라고 불리는 민박촌이 형성되어있다.
이명선민박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42-1
이수도 여객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
전화번호: 010-6773-6244
오늘N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이수도섬밥상 예약하는 법
오늘N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이수도섬밥상 예약하는 법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예약하기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은 거제도 특산물이 총출동 됩니다. 이수도는 거제 앞바다로 둘러싸여 1박 3식 섬밥상을 맛볼 수 있는 민박집을 찾아갑니다. 이수도
cheongchun.tistory.com
섬에서 민박집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이명선 민박’. 낚시꾼들이 식당 없이 며칠씩 묵으며 끼니를 거르는 게 안타까워 가족들이 먹는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 주던 게 이 섬의 ‘밥 주는 민박’의 시초가 되었다.
현재는 시어머니 이명선(76세) 씨를 이어서 며느리 김금란(56세) 씨가 2대째 운영하고 있다. 바다 내음 짙은 밥상을 만나기 위해 전북 진안에서 손님들이 찾아왔다. 그들을 위해 김금란 씨 가족들은 일사천리로 움직이는데, 먼저 바다로 나가 제철 생선을 한가득 건진다.
오늘 밥상의 주인공은 거제 대표 생선인 대구! 민박집 두 여인은 대구로 이수도의 특별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아가미와 알로 젓갈을 담그고, 맑은 육수로 시원한 대구탕을 끓인다.
또한 섬사람들이 즐긴다는 대구 대가리전까지 만들면 바다를 곁에 둔 민박집의 화려하고 풍성한 밥상이 완성된다. 밥 주는 민박촌이 형성된 이수도에서 1박 3식 문화의 원조와 그들이 정성껏 차려내는 밥상을 만난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한국기행 이수도 삼시세끼 13첩반상 민박집 1박 3식 사진작가 이원규 어부 신경환 아내 정서운
한국기행 이수도 삼시세끼 13첩반상 민박집 1박 3식 사진작가 이원규 어부 신경환 아내 정서운
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 2부. 이수도에서 삼시세끼 은하수를 찾아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행하는 시인이자 사진작가 이원규 씨를 만난다. 바다와는 거리가 먼 산 사람이라는 그가
cheongchun.tistory.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경산 육동미나리 미나리삼겹살 택배 (0) | 2025.03.21 |
---|---|
한국인의 밥상 청도 하루 한팀 민박집 황토방 꿩백숙 청국장말이 촌캉스 (0) | 2025.03.21 |
한국인의 밥상 함양 지리산 민박집 석수연 할머니 촌집민박집 산나물밥상 촌캉스 (0) | 2025.03.21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함평 닭회 닭가슴살회 닭육회무침 닭튀김 삶은 닭내장 닭요리 (0) | 2025.03.17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함평 케첩탕수육 간짜장 중식당 중국집 (0) | 2025.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