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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울주 내와리 팜스테이 예약 김장 포레스트 파타 슈테판

by cheongchun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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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내와리

울주에서도 굽이굽이 복잡한 산길 따라가면 나타나는 오지마을, 내와리는 편의점 하나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모여 농사를 짓고 있다.

 

 

한국기행 진도 신기리마을 톳 바다로 해방 김순희

 

한국기행 진도 신기리마을 톳 바다로 해방 김순희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속의 낯선 시공간을 이어주는 게 여행. 늘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게 아쉬웠다면, 풍경과 사람에 기대어 잠시 머물러 보는 건 어떨까? 오늘, 현지인처럼 살아볼까?   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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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여행의 한 형태인 ‘팜스테이’를 통해, 미국인 포레스트, 슬로베니아인 파타, 독일인 슈테판이 그 주인공이다.

 

 

포레스트가 혼자서도 수제비 정도는 뚝딱 만들어내는 한식 사랑꾼이라면, 파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이나 내와리를 찾았다는 소위 ‘단골‘. 슈테판은 가장 어리지만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한국어 능력자다.

 

내와리-팜스테이
내와리 팜스테이(출처: 한국기행)

 

나이도 국적도 모두 다르지만, 목표는 단 하나다. 한국이 좋아서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는 이들. 겨울을 앞두고 직접 수확한 배추와 채소들로 80포기 김장에 나섰다.

 

김장
김장(출처: 한국기행)

 

자신 있게 두 팔 걷어붙였지만 어쩐지 쉽지 않다는데. 이곳에서만큼은 ’찐‘ 한국인을 꿈꾸는 외국인들의 김장 도전기를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고향민국 울주 언양알프스시장 언양불고기 언양읍성

 

고향민국 울주 언양알프스시장 언양불고기 언양읍성

아름다운 명산과 바다를 함께 품고 있는 고장,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봉 9개가 어우러져 있어 마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해, ‘영남알프스’의 고장이라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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