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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을 낭만기행
아름다운 늦가을 거제의 풍경을 찾아 떠난 사진작가 김재욱 씨. 이맘때,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닭과 용처럼 생겨 이름 붙었다는 거제도의 중심 산, 계룡산. 3.54km에 달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산을 오르면 속이 탁 트이는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펼쳐지는 억새 능선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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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가 호수를 둘러싼 동화 같은 풍경의 ‘동부 저수지’. 샛노란 단풍길 따라 호젓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이름나있다. 호수의 오리배에 올라타면 동심마저 되살아난다.
물길 따라 산길 따라 걷다 보니 마주한 거제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별학산의 유자밭. 제철을 맞아 탐스럽게 열린 샛노란 유자는 찬바람 불기 시작한 이맘때부터 수확이 한창이다.
잡초뿐이던 산속에 들어와 직접 밭을 일궜다는 이춘우 씨를 만나 일손을 거들고 직접 담근 유자청을 발라 구운 유자돼지갈비까지 맛보고 나면, 이보다 더한 힐링이 따로 없다. 당장 떠나봐도 좋을 거제 현지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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