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물을 찾아서
가을 곡식이 찬 이슬에 영근다는 한로에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사이 온몸의 감각이 살아난다는 김성진 씨는 30여 년 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토종벌만 찾아다니며 일 년에 딱 한 번, 토종꿀 수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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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진토봉꿀 1.2kg
“설악산 백두대간 토봉꿀” 일상을 신비의 토종꿀에 묻혀서 살아오고 있는 산사나이!! 명의품으로 보존유지의 달인자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 사나이는 오늘도 깊은 계곡 산속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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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인제 꿀벌가족 천연벌꿀 인북천 벌꿀 양봉장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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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비롯해 해발 1,000m 이상의 높고 깊은 산이 즐비하고, 내린천·인북천 등 맑은 물이 흐르는 강원도 인제는 생생한 자연을 만끽하며 계절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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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서 시작해 속초, 고성군 최전방 통일전망대 인근까지 토종벌이 살기 좋은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간다는 김성진 씨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가을이면 백두대간을 누비느라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하다.
토종꿀을 수확해 오면 그때부터 바빠지는 건 아내 차정희 씨다. 벌집 채로 으깨서 채반에 걸러내는 작업을 부지런히 해야 한단다. 그렇게 한 방울씩 떨어진 토종꿀은 말 그대로 가을 대물이다.
귀하디귀한 토종꿀 수확한 날엔 고마운 사람들 위해 특별식을 준비한다. 바로 가을철 대표 보양식 ‘호박토종꿀보양찜’이다. 토종벌보다 더 토종벌을 잘 안다는 벌 아저씨 김성진 씨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여행, 가을 대물을 찾아 떠나보자.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석청 석청꿀 여성 약초꾼 박명수 송이 더덕 산삼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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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올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줄 ‘한방’이 간절한 시기에 걷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국내 최대 약재시장부터 왕의 보약이라 불린 ‘경옥고’와 가을 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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