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 삼시세끼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닮아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리는 섬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고 20가구 남짓 살고 있는 작디작은 섬이다.
관리도 해장삼시세끼
또바기펜션
주소: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46 또바기 펜션
전화번호: 0507-144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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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또바기 펜션 : 네이버 블로그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에 위치한 또바기 펜션입니다. "또바기"는 순우리말로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입니다 :) 저희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님들의 편안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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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고군산군도 관리도 섭 홍합구이 홍합김치찌개 세미 세미굴국 졸복찜 이종범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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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품에 머무는 섬으로 남고 싶다 - 관리도 신시도, 선유도, 무녀도 등 6개의 섬이 육지로 연결됐으나 여전히 뱃길만을 허락하는 섬들이 남아있다. 그중 섬 모양이 꼬챙이를 닮았다고 해서 ‘
cheongchun.tistory.com
전주 토박이 여자, 이미진 씨는 관리도 토박이 남자, 이종범 씨를 만나 이 작은 섬으로 시집을 오게 됐다.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훤히 알고 있다는 섬마을에서 의지할 곳은 남편뿐이다. 착하고 성실한 남편이지만 딱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바로 매일 벌어지는 음주다.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는 덕에 아침마다 해장국을 끓이는 것이 이미진 씨의 일상이다. 입으로는 투덜투덜 잔소리를 뱉지만 남편의 해장을 위해 손은 바삐 움직인다.
손맛 좋은 아내의 음식 있겠다 섬이 품은 청정 바다 있겠다 이종범 씨는 자연스레 또 잔을 든다. 그렇게 오늘도 아내는 남편을 위한 해장 삼시세끼에 돌입한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양평 장터 해장국집 3대째 여주 뚝배기 공장
장맛보다 뚝배기한국 고유의 조리 도구, 뚝배기! 뚝배기에 음식을 담으면 오랫동안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술까지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 해장국과 뚝배기는 둘도 없는 단짝이다. 해장국 하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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