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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고흥 장어탕 40년 노포 토니정 장터 붕장어한마리 장어탕집 택배

by cheongchun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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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니 밥상 하나면 세상사 모든 고민과 시름이 사라지곤 한다.

 

장어를-손질한다
붕장어 한마리(출처: 한국기행)

 

전국 팔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펼치는 할매들의 손맛 자랑에 30년은 우습다. 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할매들의 내공 듬뿍 담긴 요리 비법은 무엇일까? 맛과 세월을 함께 버무려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전국 각지의 할매들의 정겨운 밥상과 손맛을 만나본다.

 

 

40년 노포, 고수의 손맛

팔도 전통의 맛을 제대로 그려내고 싶다는 토니 정 셰프! 그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나섰다. 그가 찾은 곳은 바다와 육지에서 난 다양한 식재료가 모두 모여든다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간다.

 

 

한국기행 영암 발효밥상 80년 씨간장 어육간장 어육된장 배재희 건강밥상 예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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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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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로 넘쳐나는 고흥 앞바다. 그중 제철 맞아 넘실대는 건 바로 붕장어다. 장어의 고장, 고흥에선 평범한 장어탕도 명품이 된다는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할머니의 손맛으로 붕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끓여내는 장어탕은 싱싱한 재료 덕분에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여름철 기력 충전에 그만이다.

 

붕장어
붕장어(출처: 한국기행)

 

그뿐만이 아니다. 30년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오랜 시간 손맛을 이어온 할머니들로 가득한 전통시장부터 50년의 세월을 지켜온 할머니의 상다리 부러지는 백반 한 상까지. 토니정 셰프는 고흥의 할매 밥상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

 

바지락한상
바지락밥상(출처: 한국기행)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을 지닌 할매들의 손맛을 배워가는 특별한 기행을  맛에 진심인 열정 넘치는 토니 정 셰프와 함께 전라남도 고흥에서 고수의 손맛을 찾아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화천 비수구미 산나물 밥상 백반 오지밥상 화천 김영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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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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