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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울산 간절곶 3대째 해남 해녀 매집찜 돌미역 보양밥상 김학음 장재호

by cheongchun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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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니 밥상 하나면 세상사 모든 고민과 시름이 사라지곤 한다.

 

울산-간절곶-해남-장재호
울산 간절곶 해남 장재호(출처: 한국기행)

 

전국 팔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펼치는 할매들의 손맛 자랑에 30년은 우습다. 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할매들의 내공 듬뿍 담긴 요리 비법은 무엇일까? 맛과 세월을 함께 버무려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전국 각지의 할매들의 정겨운 밥상과 손맛을 만나본다.

 

울산-마을회관
자연산회전문(출처: 한국기행)

 

해녀들의 보양 밥상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울산 간절곶에는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바닷일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 장재호 씨가 있다. 

 

 

울산 울주군 3대째 해남 해녀

간절곶 돌미역 

전화번호: 010-5393-1594

 

 

한국기행 영암 발효밥상 80년 씨간장 어육간장 어육된장 배재희 건강밥상 예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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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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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부터 바다가 놀이터였다는 그는 10대에 본격적으로 물질을 시작해 벌써 19년 차 경력을 자랑하며 최고 수확량으로 당당히 1등 상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재호 씨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있으니 인생의 스승이자 나침반 역할의 할머니, 김학음 씨다.

 

생선구이
숯불생선구이(출처: 한국기행)

 

손주에게 고된 바닷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운명처럼 바다에 이끌려 3대째 물질을 이어오고 있다. 이왕 시작한 일 안전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할머니의 마음이다. 그 마음은 동해에서 건져낸 싱싱한 해산물로 차려낸 특별한 보양 밥상에 담겨있다. 

 

비수구미-마을
비수구미마을(출처: 한국기행)

 

해녀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는 보양식, 매집찜부터 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영양 만점 모듬 해산물까지 든든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녀들의 보양 밥상을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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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 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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