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맥주를 부르는 최강 세트 메뉴로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류수영은 골뱅이 소면, 한단 미나리전, 꽃게라면 레시피를 선보이며 합리적인 메뉴를 공개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골뱅이무침과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 맥주 요리 안주로 한단 미나리전까지 곁들였습니다. 한단미나리전은 미나리 한단과 찬물, 부침가루만 엉기도록 섞어 두툼하게 부쳐내 향긋한 미나리향과 바삭바삭한 전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덮밥, 각종 해물과 잘 어울리는 어남선생 기본초장에 한단 미나리전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어남선생 류수영의 한단미나리전 레시피입니다.
어남선생 한단미나리전 레시피
▶ 요리 재료(종이컵 계량)
미나리 한단, 찬물 반 컵(100ml), 부침가루 한 컵(듬뿍 6T), 식용유
▶ 한단 미나리전 만드는 법
1. 미나리 한단은 새끼손가락 길이로 썬다.
2. 볼에 썰어둔 미나리, 찬물 반 컵(100ml), 부침가루 한 컵(듬뿍 6T)을 넣고 섞어준다. 물 반 컵에 부침가루 한 컵으로, 부침가루는 물양의 두 배 정도 넣으면 된다. 미나리와 부침가루가 서로 엉겨있는 느낌 정도로 섞어준다.
3. 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5바퀴를 두르고 기포가 올라올 때까지 예열한다. 식용유를 넉넉히, 프라이팬 바닥을 덮을 정도로 둘러준다.
4.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2의 반죽을 한번에 넣어 5분 정도 튀기듯이 부친다. 팬에 반죽을 넣고 눌러가며 평평하게 펴준다. 자꾸 뒤적거리면 부서질 수 있으므로 건드리지 않는다.
반죽을 넣고 1분 후, 가장자리에 식용유 한 바퀴를 추가한다. 프라이팬을 흔들었을 때 전이 부드럽게 움직이면 뒤집을 타이밍이다.
5. 전을 뒤집고 가장자리에 식용유 한 바퀴를 추가한 뒤, 3분 정도 튀기듯이 부쳐주면 완성된다. 전을 뒤집은 뒤, 바닥이 떠 있지 않도록 살짝 눌러준다.
완성된 한단 미나리전은 <어남선생 기본초장>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골뱅이 소면과 먹으면 잘 어울리는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한단 미나리전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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