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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극장 태권도 자유품새 최연소 금메달 변재영 날아라 태권소년

by cheongchun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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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태극 마크를 단 앳된 소년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슈퍼 루키의 등장, 변재영(15) 군이다.

 

변재영
변재영(출처: 인간극장)

 

자유 품새란, 절도 있는 품새 기술에 음악과 창의성을 더해 만든 태권도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첫 국제 대회에서 재영이는 10점 만점의 9.54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에 최연소 MVP까지 받았다. 세계를 놀라게 한 열다섯 태권소년이 힘찬 비상을 준비한다.

 

 

인간극장 영광 터미널 시장 내과 해영 씨의 이상한 진료실 내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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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달랐다. 엄마를 붙들고 유치원 때부터 "태권도, 태권도"만 외쳤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태권도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장래 희망은 늘 국가대표. 그러다 중학교 1학년 때, 자유 품새를 알게 됐다.

 

태권도-자유품새
태권도 자유품새(출처: 인간극장)

 

그리고 끈질긴 노력 끝에 선수 생활 2년 만에, 꿈꾸던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2024 홍콩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단번에 금메달을 땄다. 아들의 메달 장식장을 쓸고 닦는 엄마, 주스티나 티엠포(53) 씨는 화장품 공장 동료들에겐, ‘골드메달 마마'로 통한다.

 

변재영
변재영(출처: 인간극장)

 

환경미화원이신 아버지 변덕열(59) 씨는 아들이 다칠까 늘 걱정. 동료들은 만나기만 하면 '금메달' 아들 이야기부터 물어본다. 재영이에겐 든든한 조력자도 있다. 여준용(35), 이지영(30) 코치 부부는 일 때문에 바쁜 재영이 부모님을 대신해 곁을 지켜준다.

 

변재영
변재영(출처: 인간극장)

 

재영이의 홍콩대회 경기 영상은 조회 수가 천만 회 이상. 초등학생 팬들도 생겼지만, 태권소년 재영이의 일상은 달라진 게 없다. 왕복 4시간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훈련에 매진하는데, 홍콩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급하게 미국대회 출전이 결정됐다.

 

변재영-가족
변재영 가족(출처: 인간극장)

 

이번 미국대회에서는 혼성전에도 도전하게 돼 동갑내기 지효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다. 그런데 연습 중, 착지하다 그만 발톱이 빠져버렸다. 설상가상 무릎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다. 드디어,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리는 ’US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재영이.

 

변재영
변재영(출처: 인간극장)

 

어딜 가나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부담과 긴장은 커져가는데, 과연, 태권소년은 미국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새벽부터 출근하느라 정작 아들이 대회에서 날고뛰는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태권소년 변재영의 비상이 시작된다.

(출처: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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