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29회 오늘의 찰스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멤버, 아이돌 그룹 NCT의 태국인 멤버, 텐이다. NCT는 2016년 4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26명의 멤버들 중 당당히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렸던 텐은 11년 전, 연습생 생활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다.
수줍은 미소가 예뻤던 태국 소년은 어느덧 한국 생활 11년 차, 데뷔 8년 차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프로 아이돌이 되었다.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 무대 뒤에서는 내향적인 집돌이다. 사실 텐이 가장 좋아하는 건 집에서 고양이들과 놀며 한국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글로벌 스타’ 텐과, 대비되는 ‘파워 집돌이’ 텐의 반전 매력이 가득하다. 본업 천재 아이돌 텐의 일상이 <이웃집 찰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 달에 비행기만 수십 번을 탈 정도로 바쁜 텐을 찾아 <이웃집 찰스> 제작진이 향한 곳은 태국 방콕이다. 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방콕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텐의 전광판과 사진들에 게다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1만여 명의 팬들까지 열기가 뜨겁다.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텐의 태국 팬 콘서트장 현장 개봉 박두! 한편, 태국 팬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텐이 향한 곳은 태국 가족들이 있는 고향 집이다.
16살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먼 타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아들이 항상 걱정스럽다며 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린다. 그간 스케줄을 위해 태국에 가도 바쁜 일정 탓에 가족들을 볼 시간도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바빴다.
그를 위해 어머니가 오랜만에 준비한 풍성한 고향 밥상부터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사진 앨범까지 공개된다. 오랜만에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영락없는 개구쟁이 ‘아들 텐’의 모습이다. 태국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마친 텐이 한국에 오자마자 향한 곳은 성수동에 있는 SM 사옥 회의실이다.
SM 최정예 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 이들이 모인 이유는 얼마 후면 텐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NCT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솔로 활동이라며 쉼없이 의견을 던지며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를 이어간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활동을 앞두고 끼니 조차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마침내 다가온 그날. 텐을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솔로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솔로 활동의 부담감 때문에 연신 긴장하는 텐은 급기야 쏟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린다. 과연 그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지 이웃집 찰스와 함께한다.
(출처: KBS 이웃집 찰스)
건축탐구 집 다니엘 텐들러 삼각산 한옥집 독일 건축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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