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반하는 간식은 달고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팥빵, 직접 기른 쑥으로 만든 쑥떡, 전통 간식에서 인기 간식이 되어버린 개성주악과 모약과까지. 요즘 대세 간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봅니다.
하루 생산량만 1,500개
경북 안동의 한 팥빵 전문점은 이곳의 빵을 먹기 위해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하루에 만드는 양이 무려 1,500개로, 인기 비결은 바로 직접 만든 팥소다.
안동 수제조청 단팥빵 베이커리
시월애단팥빵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96 1층
054-855-5531
전통 단팥빵 생크림 단팥빵 앙금빵 등
극한직업 목포 옛날막걸리술빵 찐빵 추억의 술빵 호박빵 보리빵
내산 팥과 직접 만든 조청을 이용해 팥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물질과 쓴맛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척과 삶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팥을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는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저어줘야 해서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한다.
한편 팥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반죽! 발효 과정을 마친 반죽은 동그랗게 다시 소분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반죽이 발효돼서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손길로 만들어낸다.
손님이 몰릴 때는 12시간 동안 서서 팥빵을 만드느라 시간이 갈수록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다리가 붓고 아프다는데. 맛있는 팥빵을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참고 견디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출처: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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