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몽골 부렌 격투기선수 몽골에서온 전사의 꿈 복싱대회 에네렐

부렌이 소속한 종합격투기팀의 체육관 선수들이 전국에서 50여 명의 파이터가 모여 합동훈련을 한다. 타지역 체육관장은 부렌이 선수로서는 너무 강한 상대이기에 친구여서 좋다고한다.

 

몽골에서 온 전사의 꿈(출처: 이웃집찰스)

 

타지역 체육관장부터 부렌을 롤모델이라 말하며 훈련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선수, 부렌에게 수줍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어린 선수들까지 50여 명의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부렌 격투기 선수들(출처: 이웃집 찰스)

 

거칠고 강한 파이터인 듯 하지만 부렌을 향한 선수들의 팬심 가득, 반전미 가득~ 파이터들의 합동훈련 현장을 함께 만나본다. 

 

 

부렌의 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 준성이와는 달리, 몽골에서 태어나 10세에 한국에 들어온 한국 생활 7년 차, 큰딸 에네렐. 몽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탓에 늘 몽골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아직은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이웃집 찰스 몽골 부렌 종합격투기 챔피언 전사의 꿈 부렌저릭 바트문크 반칙왕 남양주체육관

이웃집 찰스 몽골 부렌 종합격투기 챔피언 전사의 꿈 부렌저릭 바트문크 반칙왕 남양주체육관

 

진로 상담차 학교에 방문한 아내는 딸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기만 하다. 딸이 본격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아들이 응원한다(출처: 이웃집 찰스)

 

아픈 아들에게 집중하느라 딸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던 아내. 몽골을 그리워하면서도 큰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에네렐 아내(출처: 이웃집찰스)

 

한국에서의 첫 복싱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렌. 복싱 집중 훈련과, 극한의 운동 강도를 견디며 체중감량까지 했다. 팀원의 든든한 서포트와 복싱 글러브에 행운을 불어 넣어주며 힘차게 응원하는 아들 준성이까지 함께해 부렌의 컨디션은 최고다.

 

부렌(출처: 이웃집 찰스)

 

첫 번째 상대를 TKO승으로 가져오며 사기가 잔뜩 오른 부렌이지만, 경기가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발생에 경기가 중단되고 만다.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에서 과연 부렌은 챔피언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웃집찰스에서 만나본다.

(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모로코 켄자 K 뷰티 인플루언서 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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