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힘이 불끈 솟는 환절기 보양식 한 상으로 오리요리가 나왔습니다. 천상현 셰프는 오리탕수육을 유현수 셰프는 우엉오리탕과 미나리밥을 알려주었습니다.
알토란 우엉오리탕은 오리고기를 초벌로 구워 넣어 탕 끓이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우엉오리탕의 핵심 포인트는 오리껍질을 아래쪽에 두고 구워주고, 청주 반 컵을 넣어 잡내는 줄이고, 식감은 올려줍니다.
칼집을 내서 요리하면 육질도 부드럽고 조리시간도 단축됩니다. 우엉의 갈변을 막고 향을 살리기 위해 냄비 위에서 껍질 채 연필 깎듯 썰어 넣어줍니다. 우엉껍질에 향과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어 껍질째 사용합니다.
오리탕 양념장은 숙성 없이 사용하기 위해 건고추에 오리탕 육수를 넣어 갈아주면 감칠맛도 더 좋아집니다. 오리탕을 오래 끓인 맛을 내기 위해 우유를 넣어 줍니다. 무의 시원한 맛으로 충분해 대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토란 유현수 우엉오리탕
▶ 우엉오리탕 기본 재료(4인분 기준)
오리 다리 6개, 청주 반 컵, 물 2L,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큰술, 우엉 400g, 건표고버섯 3개, 무 400g, 들깻가루 60g, 우유 2컵, 국간장 2큰술 (*입맛에 따라 조절)
▶ 우엉오리탕 소스재료
건고추 4개, 육수 2국자, 굵게 다진 마늘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반 컵
▶ 유현수 우엉오리탕 조리 과정 만드는 법
1. 오리는 냄비에 넣고 구운 뒤 청주를 넣고 한 번 더 굽는다.
2. 오리를 구운 냄비에 오리다리, 물, 다진 마늘, 생강, 후추, 소금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무, 버섯, 우엉을 썰어 넣고 15분 더 끓인다. (육수 소스용으로 조금 덜기)
3. 들깻가루와 우유, 국간장을 넣고 걸쭉한 느낌이 나도록 10분 이상 끓이고 마지막 간을 한 뒤 완성한다.
4. 건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믹서에 오리 육수 2국자 넣어 함께 갈아준다. 남은 소스 재료와 간 건고추를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한 그릇으로 몸보신 할 수 있는 부드럽고 담백하며 구수한 풍미가 가득한 알토란 유현수 셰프의 우엉오리탕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먹방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교동도 대룡시장 황해도냉면 맛 (0) | 2023.11.23 |
---|---|
알토란 유현수 미나리밥 레시피 (0) | 2023.11.20 |
알토란 천상현 오리탕수육 레시피 오리발골방법 (0) | 2023.11.20 |
편스토랑 이정현 묵은지삼겹파스타 묵은지대패삼겹살파스타 레시피 (0) | 2023.11.18 |
편스토랑 이정현 보리굴비 리소토 리조또 레시피 (0) | 2023.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