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 국빈만찬에 꼭 나왔던 해산물냉채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천상현 셰프의 알토란 해산물 냉채는 오징어, 전복, 중새우와 야채를 넣어 특급 잣소스에 버무려 만들어냅니다.
천상현 셰프의 냉채소스는 잣과 우유를 갈아 고소하고 담백 맛을 내고 꿀을 넣어줍니다. 소스의 간이 짭짤해야 냉채를 버무렸을 때 간이 딱 맞기 때문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오징어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껍질을 제거하고 다이아몬드 칼집을 내줍니다. 전복은 솔로 깨끗하게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특히, 해산물이 익는 속도가 달라 끓는물에 중새우를 넣어 30초간 데치고 오징어를 통째 넣어 새우와 함께 1분을 더 데쳐줍니다. 데친 오징어와 새우는 찬물에 식히고 삶았던 물에 전복을 껍데기 째 3분 동안 삶아 낸 후 껍질을 벗겨 사용합니다.
해산물냉채 레시피
▶ 기본 재료
오징어 1마리, 전복(15미) 3마리, 중새우 5마리, 꽃소금 약간(오이 절임용), 죽순 35g, 오이 1/4개, 당근 1/5개, 생율(깐 밤) 3개, 건대추 4개
▶ 양념 재료
잣 50g, 우유 50mL, 꿀 반 큰술, 꽃소금 3꼬집
▶ 해산물냉채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다. 끓는 물에 새우를 넣고 30초간 데치다가 오징어를 넣고 1분간 더 데친 후 건진다. 전복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넣고 3분간 데친다.
2. 데친 오징어는 2cm 너비로 썰고, 전복은 편으로 썰고, 중새우는 편으로 2등분 한다.
3. 오이는 2등분하여 씨를 제거하고 어슷 썬 후 소금을 살짝 뿌려 숨을 죽인 다음 물로 씻어 물기를 짠다.
4. 뜨거운 물에 10분간 담가둔 죽순은 편으로 2×2cm 크기로 썰고 당근, 밤도 편으로 썬다. 건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버리고 손톱 크기로 자른다.
5. 믹서기나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해 잣과 우유를 넣고 간 후 꿀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양념장을 만든다. 볼에 양념장과 해산물과 죽순, 오이, 밤, 건대추, 당근을 넣고 무친다.
이상으로 알토란 천상현 해산물냉채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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