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명인의 기력 밥상>이 방송되었습니다. 말복을 앞두고 밤낮없이 더운 날씨 기력을 채워주기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58호 이하연 명인은 묵은지목살찜과 고추소박이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알토란 이하연 고추소박이는 오이고추를 손질해 절여 쌔와 태좌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감자풀을 넣어 만듭니다. 여름김치에 감자풀을 넣으면 빨리 익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고추소박이에는 맵고 쓴 여름무 대신 콜라비를 넣는 것이 알토란 팁입니다. 새우젓과 물은 1:1 비율로 끓여 체에 거른 새우액젓을 사용하면 젓갈의 비린내는 잡고 시원한 감칠맛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추소박이 레시피
▶ 기본 재료
오이풋고추 700g (약 20개), 소금 30g, 물 2컵, 콜라비 1kg (700g은 채 썰고 300g은 편 썰어 사용), 배 300g, 쪽파 30g, 홍고추 2개, 새우액젓 2큰술(30g), 멸치액젓 2큰술(30g), 마늘 30g, 생강 10g, 검은깨 반 큰술
▶ 국물 재료
물 2L, 다시마 20g, 밀가루 1큰술, 감자 반 개(100g), 소금 25g, 멸치액젓 1큰술
▶ 고추소박이 만드는 법
1. 고추의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고추 끝부분을 1cm 남겨두고 칼집을 반만 넣어 씨를 제거한다. 물 2컵에 소금 30g을 녹여 고추를 1시간 절인다. 고추 절인 물은 버리지 않는다.
2. 냄비에 물 2L를 붓고 다시마 20g을 넣고 팔팔 끓으면 10분 후에 다시마는 건지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로 겐 다음 끓은 다시마 물에 넣고 감자풀을 쑤어 완전히 식힌다.
3. 콜라비 700g, 배 300g, 홍고추 2개 생강 10g과 마늘 30g을 채 썰고 쪽파 30g은 줄기와 머리 부분만 송송 썬다. 볼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새우젓 2큰술과 멸치액젓 2큰술로 간 해 양념소를 만든다. 채 썰고 남은 콜라비는 편 썰어 고추 절인 물에 담가준다.
4. 절인 고추에 양념소를 채워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내고 식혀 둔 감자풀에 소금간을 해 체에 밭쳐 부어준다.
5. 남은 콜라비는 널찍하게 썰어 고추소박이 윗부분을 덮어주고 실온에서 하루 익혀 냉장 보관해서 먹는다.
이상으로 알토란 이하연 고추소박이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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