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26회에서는 얼어붙은 입맛 돌아오는 <봄나물 대전>이 펼쳐졌습니다. 지리산 은둔 고수 양재중 셰프는 세발나물무침, 봄나물두루치기, 봄나물 전골을 선보이며, 치악산이 낳은 유현수 셰프는 봄나물죽과 냉이주꾸미 된장무침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뚫고 자라난 덕분에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봄나물을 활용한 대전에서는 봄나물의 향과 맛, 식감을 모두 잡고, 나물 요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부술 만큼 간단한 봄나물 요리법이 소개되었습니다.
한국 대표 명산 지리산 은둔 고수 양재중 셰프가 봄나물 재료로 선택한 세발나물은 가격이 저렴하고 식감이 좋아 반찬이나 샐러드로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숨이 금방 죽고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바로 먹는 게 좋고, 샐러드처럼 먹어야 입안에서 상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발나물은 과거 기근이 들었을 때 주린배를 채워주었다고 합니다. 세발나물 손질법은 세발나물은 밑동을 베어내고 윗부분만 수확하기 때문에 물에 가볍게 헹구면 됩니다.
알토란에서 소개한 흑임자 소스를 만들어 샐러드를 만들면 새콤 달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청주를 섞어주면 샤브샤브 용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알토란 양재중 셰프의 세발나물무침 레시피입니다.
세발나물무침 레시피
▶ 기본 재료
세발나물 60g
▶ 소스 재료
흑임자 60g,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 세발나물무침 만들기
1. 볼에 물을 받아 세발나물을 흔들어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절구에 흑임자를 곱게 갈아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넣은 뒤 식초 2큰술 넣어 소스를 만든다.
3. 썰어둔 세발나물에 흑임자 소스 4큰술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이상으로 양재중 셰프의 알토란 세발나물 무침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알토란 양재중 꼬막무침 레시피 꼬막 해감하는 법 삶는법
'먹방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토란 유현수 봄나물죽 레시피 (0) | 2023.02.27 |
---|---|
알토란 양재중 봄나물전골 봄나물삼치전골 레시피 (0) | 2023.02.27 |
알토란 양재중 세발나물무침 봄나물두루치기 봄나물전골 유현수 봄나물죽 냉이주꾸미 된장무침 레시피 (0) | 2023.02.25 |
편스토랑 정상훈 고구마롤칩 레시피 (0) | 2023.02.25 |
편스토랑 정상훈 고구마빠스 레시피 (0) | 2023.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