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기운찬 겨울 바다의 맛 활력 충전 한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추운 날씨 급격한 면역력 저하에 좋은 탐나는 맛으로 송훈 셰프는 차돌톳김치말이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알토란 차돌톳김치말이는 톳김치를 봄동과 차돌박이로 감싸 먹어 생톳의 오독오독한 식감을 느끼며 맛볼 수 있습니다. 톳김치는 풀이 필요없이 수분을 덜 생기게 하기 위해 무는 채를 썰어 사용하고, 배는 잘게 다져 사용합니다.
톳김치는 따끈한 밥과 삼겹살 고기와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톳은 혈관과 혈액 정화 효과가 있고,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다의 불로초입니다. 봄동은 겉잎을 김치를 싸는 용도로 사용하고 속잎은 김칫소로 사용합니다.
톳김치를 만들 때 생새우 새우젓을 넣어주면 환상의 궁합을 이루고, 생새우 대신 보리새우를 사용해도 됩니다. 무는 갈지 않고 채를 썰어 사용하면 수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봄동잎에 구운 차돌박이 톳김치를 넣어 봄동의 줄기에서 잎방향으로 말아주면 차돌톳김치말이가 완성됩니다.
알토란 차돌톳김치말이 레시피
▶ 기본 재료
봄동 1개, 톳 300g, 차돌박이 150g, 식초 반 큰술
▶ 김치 양념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무 100g, 생새우 반 컵 (김칫소용 작은 보리새우), 매실액 1큰술, 고추씨 반 큰술, 설탕 반 큰술, 배 1/4개,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 송훈 차돌톳김치말이 만드는 법
1. 톳을 식초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친 뒤 칼로 먹기 좋게 썬다. 톳 데친 물에 깨끗이 씻은 봄동의 겉잎만 살짝 데친다.
2. 김칫소에 들어갈 무는 채 썰고 배는 칼로 다져준 뒤 김치 양념과 데친 톳, 한입 크기로 자른 봄동 속을 버무린다. 차돌박이는 프라이팬에 소금과 후추로 간 하여 굽는다.
3. 데친 봄동을 도마 위에 깔고 차돌과 버무린 김칫소를 넣고 말아 접시에 담아낸다.
향기로운 봄동과 차돌 톳김치의 맛이 일품인 알토란 송훈 차돌톳김치말이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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