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싶어 찾은 해발 700m ‘행복한 고립’을 택한 차순민 씨의 영월일지
영월의 대표적인 폐광촌 ‘모운동 마을’. 망경대산에 위치해 한때 1만여 명이 살았던 장성한 동네란다. 이젠 광산이 폐광하고 몇몇 가구만 남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운동 벽화마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033-374-9549
동네 한 바퀴 영월 건강 디저트가게 약과 한은경 마차리 마을 할머니 수제약과 상생 카페
동네 한 바퀴 영월 건강 디저트가게 약과 한은경 마차리 마을 할머니 수제약과 상생 카페
청년 사장과 마을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상생 - 한은경 씨의 건강 디저트 가게1960년대만 해도 초등학교 학생이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번성했던 “마차리 마을”. 이젠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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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 4년 전, 외지인이 들어와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그림 같은 산줄기들 사이로 가을이면 분홍색으로 물드는 마당, 겨울이면 살포시 눈이 내려앉아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이곳. 차순민 씨가 만든 나만의 놀이터다.
건설사 관리직으로 일하며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순민 씨. 도망치듯 오게 된 이 마을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단다. 늘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의 위치에서 살아온 인생, 이젠 나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욕심을 채울 줄만 알았던 지난날을 떠나보내고 이젠 비울 때 찾아오는 기쁨을 만끽한단다. 야생화 250여 종을 키우고, 작은 오두막 하나 지으며 반려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일상. 그저 “나”를 위한 삶을 사는 ‘행복한 고립’에 만족한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영월 된장집 전통간장 된장 청국장 택배 홍양순 엄마의 된장 밥상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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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아들을 아름답게 추모하는 엄마의 된장 밥상영월에서도 산골짜기 외진 곳에 덩그러니 자리한 한 식당. 아는 사람만 찾아온다는 이 식당은 홍양순 씨가 운영하는 된장 집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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