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영월을 사로잡다 - 청년 사장 정효진 씨의 이색 케이크
영월읍 한 초등학교 앞에 작은 케이크 가게가 들어섰다. 영월에서 나고 자라 한때 더 큰 무대를 찾아 서울로 떠났다는 정효진 씨! 녹록지 않았던 서울살이를 접고 3년 전, 고향인 영월로 돌아왔다.
영월 커스텀케이크 주문
꼬미
주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관풍헌길 11-18
예약하기 0507-1434-7753
동네 한 바퀴 영월 라디오스타 쌍화차 옛날다방 청록다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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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다 이 동네! 옛 감성 폴폴~ 영월읍 중심거리영월군의 행정 중심지인 영월읍은 가장 많은 상업지역과 편의시설이 몰려있지만 여전히 아기자기한 옛 풍경이 남아있어 정겨운 동네로 손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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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시작한 일은 손님들의 취향을 200% 반영한 커스텀 케이크! 작은 동네에서 과연 케이크가 통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1대 1 맞춤 주문이다.
거기에 효진 씨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보태 유일무이한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전략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도시와 달리 동네 이장님의 이취임식, 관공서 직원들의 승진 축하 등 훈훈한 주문이 들어온다.
누군가의 기쁜 날을 한층 더 빛내줄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스물여덟 청춘 사장님에게는 그 도전마저 행복이란다. 단 한 가지 걱정되는 건, 다름 아닌 결혼?!! 고향 영월에서 젊음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써 내려가고 있는 병아리 사징님을 동네 지기 이만기가 응원한다.
(출처: 동네 한 바퀴)
고향민국 영월 3대째 다슬기식당 해장국 송어양식장 철갑상어 한반도지형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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