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장과 마을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상생 - 한은경 씨의 건강 디저트 가게
1960년대만 해도 초등학교 학생이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번성했던 “마차리 마을”. 이젠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이 마을에 5년 전, 한 젊은 여사장님이 들어왔다.
영월 약과 건강 디저트 공방
위로약방
주소: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중앙1길 45 위로약방
전화번호: 0507-1402-1744
메뉴: 영월쑥쉘, 쑥살개아이스크림 등
동네 한 바퀴 영월 맞춤 수제케이크 이색케이크 레터링 커스텀 케이크 가게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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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영월을 사로잡다 - 청년 사장 정효진 씨의 이색 케이크 영월읍 한 초등학교 앞에 작은 케이크 가게가 들어섰다. 영월에서 나고 자라 한때 더 큰 무대를 찾아 서울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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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도 없는 영월에 내려와 건강 디저트 가게를 차린 한은경 씨다. 둘도 없는 친구처럼 돈독했던 외할머니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못다 한 효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은경 씨.
많고 많은 곳 중, 영월 마차리 마을에 내려온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젊은 청년의 등장에 처음엔 곁을 주지 않았던 할머니들은 은경 씨의 싹싹함에 점차 마음을 열어주었다.
지금은 할머니들이 디저트 가게에서 빵과 약과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며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데... 저물어 가던 마차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사장님과, 그녀 덕분에 생기를 얻은 할머니들! 그 아름다운 상생을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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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 키워낸 메밀전병- 30년 전통 귀숙 씨의 전집영월읍 대표 전통 시장 “서부시장” 한쪽엔, 추운 날에도 밖에 앉아 매일 전을 부치는 정귀숙 씨가 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서부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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