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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계절, 건조식품을 만드는 이들의 열정만큼은 식지 않는다.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부터 쫄깃한 오징어, 달콤한 곶감과 구수한 연근까지. 정성 어린 손길로 건조식품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땅에서 캐내는 보물, 연근
경상북도 문경의 밭 한가운데 등장한 굴착기. 연근 수확을 위해서다. 굴착기로 흙을 긁어내고 나면 사람이 일일이 땅을 파 연근을 캐낸다.
경북 문경 연근 농장
해밀농원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새재로 80-3
전화번호: 010-2499-2792
연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힘을 더 쓰기 위한 쇠스랑 잡는 법부터 연근의 뿌리가 안 다치도록 캐내는 요령이 필요하다. 이렇게 캐낸 연근은 기계 세척을 통해 흙을 털어낸 후, 일일이 껍질을 벗겨준다.
단순한 일처럼 보이지만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은 많은 힘을 요한다고. 이후 먹을 수 없는 단단한 부분은 잘라내고 일정한 크기로 잘라준 후, 뜨거운 물에 데쳐낸다.
데친 연근은 건조기로 옮겨지는데 데치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연근의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고 한다.
(출처: EBS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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