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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계절, 건조식품을 만드는 이들의 열정만큼은 식지 않는다.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부터 쫄깃한 오징어, 달콤한 곶감과 구수한 연근까지. 정성 어린 손길로 건조식품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직접 따고 말리는 달콤한 곶감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곶감용 감 수확이 한창이다.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서서 딸 수 있는 높이에 있는 건 물론, 손이 닿지 않는 감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따줘야 한다. 자칫하면 떨어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어 늘 긴장하게 된다.
지리산 함양 곶감 주문
지리산농부 귀감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길 119-12
전화번호: 010-6407-8308
https://smartstore.naver.com/sharegreen
옛날에는 나무를 흔들어 감을 떨어트려 수확하기도 했지만 곶감의 품질을 위해 일일이 손으로 딴다. 수확이 끝난 감은 자동 박피기로 껍질을 벗겨준다.
박피기를 이용할 때도 계속 돌아가는 칼날에 손을 다치지 않고 한 번에 껍질이 벗겨지도록 요령이 필요하다. 박피기로도 벗겨지지 않은 껍질은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 벗겨낸다.
그 후, 높은 기온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실에서 수분을 제거한 후 덕장으로 향한다. 덕장에서는 감에 꼭지를 달아 행거에 걸어 20~30일 정도 건조 시켜주면 쫀득하고 달콤한 곶감이 완성된다.
(출처: EBS 극한직업)
극한직업 포항 청어과메기 식당 주문 택배 건조장 작업장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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