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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부산 선장 이현건 오토바이 올드 바이크 편백나무 숲

by cheongchun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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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니까, 더 뜨겁게

요트를 몰고 아름다운 바닷길을 안내하는 선장, 이현건 씨는 뜨거운 이중생활에 한창입니다. 현건 씨는 선착장에 준비된 오토바이를 타고, 드넓은 해안도로를 거침없이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선장-이현건이-오토바이를-탄다
선장 이현건 씨가 바이크를 타고 있다(출처: 한국기행)

 

오토바이의 엔진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뛴다는 그는 도시에서 일만 하며 살아온 50년 세월을 청산하고, 가슴 뛰는 두 번째 인생의 문을 이곳에서 열었습니다. 인생을 더욱 즐겁게 해줄 그만의 보물들을 한데 모으기 시작한 그의 아지트에는 1910년부터 1930년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올드 바이크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현건 씨가 매일 아침 향하는 편백나무 숲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눈부신 세상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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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푸른 산과 바다를 누리며 인생의 맛을 알게 해준 새로운 인생을 가능케 한 건, 묵묵히 그의 모험과 도전을 지지해주는 아내 덕분이라고 합니다.

 

선장-이현건
선장 이현건 씨(출처: 한국기행)

 

그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66세, 이현건 씨의 피 끓는 청춘과 아름다운 비경 속을 거침없이 질주해봅니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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