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어드벤처 수산시장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밴쿠버 삼인방 알랙스, 이완, 어거스틴은 강릉 수산시장 탐방기와 서핑 샵 탐방 및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캐나다 친구들 삼인방의 직업은 알랙스는 직업 조례집행관, 이안은 직업 밴드 베이시스트, 어거스틴은 직업 광고회사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밴쿠버 삼인방은 강릉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서핑 샵으로 향합니다. 알렉스와 이안은 너무 춥지만 괜찮다며 캐나다에서는 어떤 온도에서든 서핑을 즐긴다며 겨울 서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겨울 서핑으로 찬 바다를 뜨겁게 달군 이들은 신선함이 살아 숨 쉬는 강릉 수산시장으로 향합니다. 밴쿠버 수산 시장은 손질된 해물을 파는데, 한국에서는 살아있는 채로 파는 모습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바다의 선물 싱싱한 해산물 만찬
아기의 활약으로 해산물 쇼핑을 마친 삼인방 친구들은 곧장 식당으로 이동해 한국 여행 전부터 기대하던 산낙지, 개불, 문어, 오징어, 독도 새우 그리고 머리 튀김까지 해산물 한 상이 차려져 먹방을 펼쳤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망원시장 길거리 미식회 파브리 니콜라 레레 피에르
세사람은 산낙지를 가장 기대했다고 합니다. 산낙지를 맛보게 되었지만 미끄러워 젓가락질이 쉽지 않습니다. 입 안에서 요동치는 산낙지를 먹으며 "입에 자꾸 달라붙는다" "하지만 맛있다" "야생이 느껴진다"고 평 했습니다.
쫄깃쫄깃 문어 숙회와 오징어 숙회를 맛 본 세 사람은 "맛있다"며 "스펀지 같은 식감"이라고 평했습니다. 세 사람은 더 다양한 K-해산물을 경험하기 위해 독도새우를 주문합니다.
독도새우 머리튀김과 함께 싱싱한 독도새우회가 나왔고, 세 사람은 "따갑다"면서도 독도새우머리튀김을 먹으며 먹방을 펼쳤습니다.
(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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