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와 정성이 담긴 밥상을 만나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경상북도 청도에는 이름난 민박집이 하나 있다. 오정환(58세) 씨와 임설이(52세) 씨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단골손님들조차 대기를 걸어놓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청도 하루 한팀 민박집
산청이네
주소: 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49-4
전화번호: 010-3928-5222
한국인의 밥상 이수도 1박 3식 민박집 예약
민박의 섬, 이수도 밥상!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도에서 뱃길 따라 5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 이수도. 작고 아담한 이 섬에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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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하루에 한 팀만 받는 손님들을 위한 밥상 때문이다. 부부는 15년 전, 경상남도 산청으로 귀농해 민박집을 운영했는데, 극진한 손님 대접으로 소문이 나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다가 손님으로 만난 좋은 인연 덕에 얼마 전 청도에 정착했다.
부부의 민박집은 워낙 명성이 자자해 지금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루에 한 팀만 받아 최고의 정성을 들인다.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건강 밥상이다.
부부는 예약한 손님들의 만찬을 위해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일일이 구하고 직접 확인하며 부지런히 밥상을 준비한다. 손님이 오는 날이면 먼저 아궁이부터 덥히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솥을 걸고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메뉴인 꿩백숙을 준비한다.
손님마다 미리 건강 상태를 파악해 구해놓은 약초로 꿩백숙을 한솥 끓여내고, 아내 임설이 씨는 손님에게 밥 내어준 세월만큼 향상된 요리 실력으로 청국장 말이과 갖은 나물을 무쳐낸다.
뜨끈한 황토방에서 몸을 지지며 휴식하던 손님들은 밥상 앞에서 최고의 하루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지극정성으로 손님을 환대하는 부부의 민박집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귀한 밥상을 만난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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