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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인의 밥상 세종 민어탕 팥죽 장똑똑이 전통음식 연구가 김정미 이열치열 보양 밥상

by cheongchun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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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들은 과연 무엇일까? 선조들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열치열의 묘미를 살렸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 인만큼 뜨거운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뱃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지친 몸을 달랬다.

 

민어탕
민어탕(출처: 한국인의 밥상)

 

특히 여름철에 맞는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맛과 영양을 추구했는데 그중 으뜸은 민어로 꼽았다. ‘민어탕은 일품이요, 도미탕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선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어다.

 

 

세종 전통음식 연구가 김정미

세종 다옴요리학원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321 상가동 201호

전화번호: 044-866-0626

 

 

한국인의 밥상 괴산 토종고추 농장 유월초 청양초 고추장떡 고기소고추구이 고추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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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하면 빠질 수 없는 매운맛을 내는 고추! 충북 괴산의 광진 씨 농장에는 긴 장마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잘 이겨낸 고추들이 주렁주렁하다. 빨갛다고 다 같은 고추가 아니다! 매운맛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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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민어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주로 탕으로 끓여 보양식으로 섭취했다는데. 또한 민어 살은 어만두를 만들 때도 사용되었다. 얇게 저며 만든 민어만두는 식욕을 촉진 시키고 맛도 담백하여 점심상에 자주 오르곤 했다.

 

팥죽
팥죽(출처: 한국인의 밥상)

 

름 복달임 음식 중에는 의외의 음식도 존재한다. 팥죽이 바로 그 주인공! 겨울철 동짓날 주로 먹던 팥죽을 선조들은 삼복에도 즐겨 먹었다는데. 삼복더위에 먹는 팥죽은 복죽이라 불리며, 주로 새알심 없이 끓여 먹어 몸에 쌓인 열을 풀어주는 약식이었다.

 

이열치열-밥상을-만든다
이열치열 여름 밥상(출처: 한국인의 밥상)

 

거기에 똑똑 잘게 썰어 상추쌈에 얹어 먹으면 여름 별미로 그만이었다던 장똑똑이까지.... 전통음식 연구가 김정미 씨와 함께 무더운 더위 속 뜨거운 불 앞도 마다하지 않았던 조상들의 정성과 지혜가 담긴 이열치열 보양 밥상을 만나러 간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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