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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인의 밥상 뚝섬 뚝도시장 숯불장어구이 국말이떡 갈비 장어집

by cheongchun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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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기대어 살다 – 뚝섬 토박이들의 추억과 음식

성동구 성수동, ‘뚝섬’ 또는 ‘뚝도’라 불리던 이곳은 고기를 잡고, 나룻배가 모여들던 강변마을. 한강을 곁에 두고 살아온 뚝섬 토박이 신동욱(69세), 이은섭(68세) 씨에게 한강은 평범한 강이 아니란다.

 

국말이떡
국말이떡(출처: 한국인의 밥상)

 

 

뚝도시장 장어구이

 

 

한국인의 밥상 밤섬 재첩미역수제비 참게메기매운탕 땅콩죽

 

한국인의 밥상 밤섬 재첩미역수제비 참게메기매운탕 땅콩죽

한강이 품은 고향, 밤섬 사람들의 그리움의 맛 서울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 강을 잇는 서른 개가 넘는 다리 중 서강대교 아래 보이는 섬이 하나 있다. 밤을 닮았다 해서 ‘밤섬’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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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고기 잡으러 강으로 향했던 이들은 요즘도 틈만 나면 한강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단다. 장어, 붕어, 쏘가리까지 없는 게 없다는 한강. 그중에서도 뚝섬 장어가 실하기로 유명했다.

 

숯불장어구이
숯불장어구이(출처: 한국인의 밥상)

 

연탄불에 노릇노릇 구운 장어 한 점에 옛 추억이 되살아난다. 저마다 품고 있는 뚝섬유원지와 뚝섬 나루터의 추억.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들던 그 시절 뚝도시장도 최고 전성기를 누렸었다.

 

난로에-둘러-서있다
난로에 둘러 서있다(출처: 한국인의 밥상)

 

강남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서 장을 볼 만큼. 남대문, 동대문 시장과 함께 서울 3대 시장으로 손꼽혔다. 새벽부터 일하는 일꾼들의 허기를 달래던 국말이떡, 맛이 좋아 ‘갈비’라고 불렸던 뚝섬의 채소까지.. 뚝섬 토박이들의 추억이 담긴 옛 음식들을 맛본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생활의 달인 해물전 비빔국수 콩나물비빔국수 달인 뚝도시장 맛집 은둔식달

 

생활의 달인 해물전 비빔국수 콩나물비빔국수 달인 뚝도시장 맛집 은둔식달

한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생활의 달인 944회에서는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새로 떠오른 성수동 뚝도시장을 찾아갑니다.  은둔식달에서 소개되는 이곳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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