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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통영 수우도 백패킹 정민석 장우희

by cheongchun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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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35편 내가 꿈꾸던 고립

시끄러운 도시의 소음,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 지금 당장 떠나라. 보이는 건 눈 내린 나무요 들리는 건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뿐인 곳에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사람들의 지상낙원을 만나본다.

 

백패커
백패커(출처: 한국기행)

 

1부. 저 바다에 누워

정민석, 장우희 부부는 주말이 되면 배낭 하나 둘러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닌다. 신혼여행으로 백패킹 전국 일주를 했을 정도로 백패킹에 진심인 그들은 주말만 되면 스스로 고립을 선택해 자연 깊숙이 들어간다.

 

 

통영 수우도

주소: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전화번호: 1577-0557

 

한국기행 통영백미 돌장어 시락국 광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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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직장생활에 지치고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면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그들은 통영의 아름다운 섬, 수우도를 찾는다.

 

통영-수우도
통영 수우도(출처: 한국기행)

 

통영, 수우도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시름은 씻은 듯 사라지고 시간과 자연이 만들어 낸 수우도의 비경 덕분에 그들이 꿈꾸던 자연 속 고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정민석-장우희-부부
정민석 장우희 부부(출처: 한국기행)

 

거기에 인심 좋은 사람들이 건넨 바다의 맛과 따뜻한 정까지 더해지면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곤 한다. 바다와 나만이 존재하는 기암절벽에서의 하룻밤.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통영 수우도로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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