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제주 곶자왈 보롬왓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제주에는 누구보다 산뜻하고 포근한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 봄의 제주로 떠나본다.

 

제주의 봄을 가꾸는 사람들(출처: 한국기행)

 

제주는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끝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그곳엔 그런 제주의 봄을 맞이하고 가꾸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기행 4부. 농당 갑서양

 곶자왈은 제주도의 동부, 서부, 북부의 해발 300~400미터에서 넓게 분포하는 지대이다. 북쪽과 남쪽의 식물이 공존하여 초록 가득한 숲을 이룬다.

 

한국기행 제주 귤밭 농장 농부 주희 씨 초등학교 교사 주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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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 입장료 예매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입장료 요금: 성인, 중고등학생 - 6,000원, 경로, 제주도민, 복지 - 5,000원, 어린이(초등학생) - 4,000원

 

제주 꽃을 가꾸는 사람들(출처: 한국기행)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며 언덕을 수놓은 유채꽃과 튤립으로 향기로운 봄을 즐길 수 있는 보롬왓을 즐길 수 있는 이유다. 보롬은 제주바람, 왓은 부는 밭이라는 뜻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관광지로, 주변에 다른 오름도 많다.

 

제주도(출처: 한국기행)

 

1시간 정도면 둘러 볼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함께 제주 봄 향기에 즐기러 놀러 가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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