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영주 태평초 메밀묵태평초 메밀묵밥 전통묵집 태평추 메밀묵 순두부 모두부

by cheongchun 2025. 1. 31.
반응형

‘태평성대를 꿈꾸는 음식, 아버지의 태평초’

김치와 돼지고기 채소, 그리고 메밀묵을 넣어 끓이는 영주의 향토 음식, 태평초는 여럿이 앉아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태평초를 두고 ‘태평하게’ 먹고 태평성대를 꿈꾼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음식이다.

 

메밀묵-쑤는-작업
메밀묵(출처: 한국기행)

 

영주 태평초메밀묵

 

 

 

영주 태평초 메밀묵집

전통묵집식당

경북 영주시 원당로 163번길 24

054-633-9284

 

 

 

한국기행 영주 무섬마을 증편 종갓집 떡 기지떡 한옥스테이 술떡 기증떡 숙박체험

 

한국기행 영주 무섬마을 증편 종갓집 떡 기지떡 한옥스테이 술떡 기증떡 숙박체험

📣무섬마을 만죽재 예약하기무더운 여름이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떡, 증편진실 씨와 함께한 두 번째 여정은 바로 경상북도 영주의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붙여진 무섬마을이

cheongchun.tistory.com

 

전통 방식 그대로 60년 넘는 세월 동안 메밀묵을 쑤어 태평초를 만들어 온 박승창 씨는 요즘 후계자 수업이 한창이다. 하나뿐인 아들 종서 씨가 2년 전부터 대를 잇겠다고 나섰다.

 

눈-내린-마을
눈 내린 마을(출처: 한국기행)

 

직접 메밀을 갈고 물에 걸러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40분 이상 계속 저어줘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단순해 보여도 소금양에 따라 불 조절 하나에도 맛의 차이가 나니 구순이 넘은 아버지의 잔소리가 좀처럼 멈추는 법이 없다.

 

새우만두
새우만두(출처: 한국기행)

 

아버지가, 어머니가 오랜 세월 고집스럽게 지켜온 맛을 이어가고 싶은 아들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인의 밥상 영주 55년째 메밀묵밥 메밀묵 태평초 베개 메밀밥상

 

한국인의 밥상 영주 55년째 메밀묵밥 메밀묵 태평초 베개 메밀밥상

고난을 딛고 태평성대를 꿈꾸다, 메밀묵과 태평초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영주에는 오래된 메밀묵집들이 많다. 영주동에 자리 잡은 한 메밀묵 노포도 55년째 메밀을 직접 갈아 묵을 쑤고 있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