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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부안 선장 형제 꽃게잡이 이봉국 이종무

by cheongchun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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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행복을 찾아 부안

부안은 뜨거워지는 볕을 받아 초록이 짙어져가는 이 계절에 푸릇푸릇한 산과 들, 시원한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비경이 가득한 이곳 변산의 넉넉하고 선한 사람들이 있는 부안으로 가본다.

 

꽃게잡이-선장형제
꽃게잡이 선장형제(출처: 한국기행)

 

5. 바람처럼, 큰 꿈을 꾸다

변산 서쪽 어항, 격포항에서 이른 새벽 출항하는 배 한 척에는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 부안군으로 내려온 지 6년 차가 된 청년 선장 이봉국 씨와 그의 든든한 동생 이종무 씨가 있다.

 

 

한국기행 부안 명당마을 연근 연꽃 이장 김형록 황향순 연농사

 

한국기행 부안 명당마을 연근 연꽃 이장 김형록 황향순 연농사

702편. 행복을 찾아 부안 부안은 뜨거워지는 볕을 받아 초록이 짙어져가는 이 계절에 푸릇푸릇한 산과 들, 시원한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비경이 가득한 이곳 변산의 넉넉하고

cheongchun.tistory.com

 

금어기 전인 6월 말까지 부안의 바다는 꽃게잡이가 한창인데, 망망대해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어 형제의 바다는 풍요롭단다형제는 잡아올린 꽃게로 선별 작업을 거친 후 가족들과 함께 가공, 유통,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한다.

 

꽃게잡이
꽃게잡이(출처: 한국기행)

 

점점 노령화가 빨라지는 어촌, 한국을 대표하는 어부가 되고 싶다는 이봉국 선장은 부안에서 어부로 자리 잡는 동안 생긴 자신의 세 아이, 동생의 네 아이가 이들을 열심히 살게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되어준다.

 

부안
부안(출처: 한국기행)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꽃게하면 제 이름과 부안이라는 지역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최후의 목표라고 한다. 바다만큼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이봉국, 이종무 형제의 바다로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부안 100년 고택 천연염색 스카프 모시 죽순 음식 최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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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편. 행복을 찾아 부안 부안은 뜨거워지는 볕을 받아 초록이 짙어져가는 이 계절에 푸릇푸릇한 산과 들, 시원한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비경이 가득한 이곳 변산의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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