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편. 행복을 찾아 부안
부안은 뜨거워지는 볕을 받아 초록이 짙어져가는 이 계절에 푸릇푸릇한 산과 들, 시원한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비경이 가득한 이곳 변산의 넉넉하고 선한 사람들이 있는 부안으로 가본다.
5부. 바람처럼, 큰 꿈을 꾸다
변산 서쪽 어항, 격포항에서 이른 새벽 출항하는 배 한 척에는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 부안군으로 내려온 지 6년 차가 된 청년 선장 이봉국 씨와 그의 든든한 동생 이종무 씨가 있다.
한국기행 부안 명당마을 연근 연꽃 이장 김형록 황향순 연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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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전인 6월 말까지 부안의 바다는 꽃게잡이가 한창인데, 망망대해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어 형제의 바다는 풍요롭단다. 형제는 잡아올린 꽃게로 선별 작업을 거친 후 가족들과 함께 가공, 유통,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한다.
점점 노령화가 빨라지는 어촌, 한국을 대표하는 어부가 되고 싶다는 이봉국 선장은 부안에서 어부로 자리 잡는 동안 생긴 자신의 세 아이, 동생의 네 아이가 이들을 열심히 살게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되어준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꽃게’ 하면 제 이름과 부안이라는 지역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최후의 목표라고 한다. 바다만큼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이봉국, 이종무 형제의 바다로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부안 100년 고택 천연염색 스카프 모시 죽순 음식 최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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