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좋아
부산광역시 송정 해수욕장. 칼바람이 매서운 겨울 바다에 이른 아침부터 ‘풍덩풍덩’ 겁 없이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바다 수영’의 매력에 흠뻑 빠져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매일 같이 모여 바다 수영을 즐기는 이들. 수영을 즐기는 데 이 정도 추위쯤은 문제가 아니란다.
한국기행 영월 모운동마을 벽화마을 모운꼬밥 운탄고도길
오지, 행복이 오지구불구불 망경대산 산골짜기 따라 해발 700m까지 올라 다를 수 있는 영월의 한 마을, 구름이 모이는 곳이라 이름 붙은 ‘모운동 마을’이다. 모운동 벽화마을강원 영월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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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있을 바다 수영 대회를 앞두고 혹한기 훈련에 한창이라는 이들. 이들을 이끄는 건, 리더 노상완 씨. 욕실 리모델링 일을 하는 평범한 가장인 그는 수영 관련 자격증을 6개나 취득할 정도로 못 말리는 수영광(狂) 자전거로 체력을 끌어올린다.
패들보드 타고 거친 부산 바다를 즐기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는 그에게 바다는 놀이터다. 드디어,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진 올겨울 마지막 바다 수영 대회.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 부산 사나이들이 겨울 바다를 즐기는 법을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고성 보경 스님 암자 산골밥집 약나무 화살나무 다래나무 조청 간장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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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스님의 달콤한 겨울 경상남도 고성 갈모봉 자락, 작은 암자에서 홀로 겨울을 난다는 스님을 만났다. 직접 만든 황토 화덕 앞에서 불을 지피며 겨울을 난다는 보경 스님. 스님의 하루 일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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