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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덕적도 사진작가 서은미 플로리스트 서옥선 자매 갱국

by cheongchun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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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편 한 숨 돌리러 갈지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생각만 해도 그리움 가득한 고향집으로 친정엄마의 손맛 가득한 섬으로 문명과 단절된 고립 낙원 무인도로 가자.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더 길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충전의 시간, 한국기행은 한숨 들리러 갈지도가 방송된다.

 

덕적도-서은미-서옥선-자매
덕적도 서은미 서옥선 자매(출처: 한국기행)

 

4부-봄날의 초대

인천에서 배로 2시간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섬 덕적도에서 사진작가 서은미 씨는 3년째 5도 2촌의 삶을 살고 있다.

 

 

고향 마을 서포리 바다 해변의 파도 소리, 능동 자갈마당의 달그락거리는 자갈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도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금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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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사꾼으로 텃밭을 일구며 고향 땅이 주는 위로, 위안에 힘을 얻는다는 서은미 작가는 무엇보다 고향 덕적도는 부모님을 추억할 수 있는 곳이다. 한평생 덕적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부모님이 떠나신 후 플로리스트인 언니 서옥선 씨와 함께 고향 집을 돌보기 시작했다.

 

덕적도-자매가-갱을-채취한다
덕적도에서 자매가 갱을 잡고있다(출처: 한국기행)

 

생전 꽃을 좋아했던 어머니의 정원을 가꾸고 아버지가 유독 좋아했던 ‘갱’을 잡으며 자매는 함께 그리운 부모님을 기린다. 꽃피는 봄날, 생전 부모님과 인연이 맺었던 지인들을 초대했다. 한 끼 식사를 나누며 부모님을 기억하는 시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추억 한 페이지를 들여다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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