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민박집에서 자연이 내어준 상다리 부러지는 자연의 맛에 취해 자신만의 속도로 섬 속에서 섬과 하나 되어 걸으며 편안한 힐링을 맛볼 수 있는 ‘섬’이기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 달래줄 <섬마을 민박>을 만나본다.
대이작도 1박 6식 민박집
현정이네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12-7 민박집
전화번호: 010-4147-5385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의 달인 정철호 선장 펜션 꽃게찜 꽃게탕 낭도 전어 유성규 박병숙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섬, 대이작도는 풍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만 풍요롭기로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여행작가 변종모 씨는 이렇듯 풍부한 섬 자원으로 하룻밤 묵어가면 무려 여섯 끼를 대접하는 ‘1박 6식’ 민박집을 찾아 나선다.
제철 맞은 ‘봄’ 꽃게탕부터 향긋한 봄나물은 선상에서 맛보는 ‘소라 김치 라면’부터 이 계절 서해의 별미로 손꼽히는 ‘간자미’ 요리까지 삼시 세끼도 모자라 간식에 야식까지 챙겨준다.
임선미 씨는 15년 전, 남편 강춘식 씨의 고향인 대이작도에 태교하러 왔다가 인심 좋은 바다에 반했다. 섬에 살며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민박 손님들과 함께 나누는 게 가장 행복하단다.
온종일 먹고, 보고, 쉬며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된다는 섬 낙원이 펼쳐진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대이작도 해방일지 두디 백패커견 김현정 부아산 작은 풀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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